[전시] 한국 현대미술, 중국 시안으로… 작가 윤겸, 팻두, 이찌고 세연 등 12인 WOW GALLERY 소품전 개최
중국 시안 시잉(西影) 문화지구에 위치한 WOW GALLERY(哇塞艺术)에서 한국 예술가 소품전이 열렸다. 주최 : 메라키 아트 /Meraki art
[KtN 팻두 아티스트] 중국 시안의 주목받는 문화예술 공간에서 한국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전시 총괄 및 기획은 메라키 아트에서 진행했다.
중국 시안 시잉(西影) 문화지구에 위치한 WOW GALLERY(哇塞艺术)는 현대미술을 비롯해 팝아트, 캐릭터 IP, 아트토이, 뉴미디어 등 동시대의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선보여온 전시 공간이다. 시안영화제작소가 자리한 문화예술 복합지역에 위치해 예술과 영화, 디자인, 대중문화가 자연스럽게 교차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중국 시안 WOW GALLERY는 지난 8월 30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 ‘한국 예술가 소품전(Han-Scope 韓合 Meraki Art)’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참여 작가는 윤겸, 팻두, 이찌고 세연, 릴로. 슈비, 넌지, 연하리, 임정철, 쪼야, 파이, 하이제, 썬키 등 한국 작가들로 구성됐다.
한국 작가들의 개성 있는 회화와 캐릭터 아트,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소품 작품을 중국 현지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로 다른 작업 세계를 가진 작가들의 작품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작품의 크기가 비교적 부담스럽지 않은 소품 중심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이 한국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작품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WOW GALLERY 측은 현지 홍보를 통해 이번 전시를 “한국의 트렌디한 예술가들의 상상력이 만나는 자리”로 소개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표현 방식과 개성을 중국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윤겸 작가는 "모든 두려움의 뒤편에는 하나의 바람이 있듯, 중국에서의 첫 전시라는 낯섦 속에서도 소중한 기회를 만나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 푸른빛의 작은 조각이 시안의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깊은 여운으로 남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K-POP과 드라마, 영화 등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미술과 캐릭터, 아트토이 등 시각예술 분야로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시는 한국 작가들이 중국 현지의 문화예술 공간에서 관람객들과 직접 만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전시는 10월 7일까지 중국 시안시 옌타구 시잉로 508호 WOW GALLERY에서 진행된다.
전시 정보
전시명 : 한국 예술가 소품전
주최 : Han-Scope 韓合 Meraki Art
기간 : 2026년 8월 30일 ~ 10월 7일
장소 : WOW GALLERY
주소 : 중국 시안시 옌타구 시잉로 508호
내용 : 한국 작가 회화 및 아트 소품 전시·판매
참여 작가 : FATDOO, None Z, Lillo, Shuvii Hong, HARii, JUNG CHEOL LIM, ZZOYA, Pie, Hayeejae, SSUNKI, Yoon gyeom, SE-YEON ICHIGO
팻두
스토리텔링 화가
現) 김포대학교 겸임교수
그림 에세이 『틀에서 깨어나기』 저자
유튜브 〈팻두의 스토리텔링〉 구독자 11만 명
중국 시안 정부, 작품 11점 소장
음악 활동 (2006~ / 400여 곡 발매)
도로보도그, 악구리 아트토이 및 브랜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