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부산을 단숨에 압도한 '대륙의 여신' 판빙빙…반전 아우라

[31th BIFF 현장포토] 판빙빙, 아이보리 수트로 완성한 BIFF 스타일 '미친 노인의 일기'·'그녀가 말했다' 기자회견 참석…주얼리로 포인트

2026-10-07     김동희 기자
[31th BIFF 현장포토]  판빙빙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2026) '미친 노인의 일기'와 '그녀가 말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사진=2026. 10.07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김동희기자、신미희기자] ‘대륙의 여신’ 판빙빙이 아이보리 수트로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찾았다.

판빙빙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2026) '미친 노인의 일기'와 '그녀가 말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판빙빙이 아이보리 수트에 긴 웨이브 헤어와 주얼리를 더해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 현장에서 선명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판빙빙은 아이보리 톤 수트에 주얼리를 더해 포멀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군더더기 없는 수트 실루엣과 주얼리의 광택이 대비를 이루며 기자회견 현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31th BIFF 현장포토]  판빙빙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2026) '미친 노인의 일기'와 '그녀가 말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사진=2026. 10.07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재킷은 어깨선을 또렷하게 잡고 허리 아래까지 내려오는 비교적 긴 길이로 구성됐다. 넓은 라펠과 깊게 열린 V존이 상체를 길어 보이게 만들었고, 같은 계열의 이너를 더해 색의 흐름을 끊지 않았다.

팬츠는 허벅지부터 밑단까지 여유 있게 떨어지는 와이드 실루엣이다. 상·하의를 같은 아이보리 톤으로 맞추면서 전체적으로 세로선이 길게 이어졌고, 장식이 많은 레드카펫 드레스와는 다른 정제된 인상을 만들었다.

[31th BIFF 현장포토]  판빙빙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2026) '미친 노인의 일기'와 '그녀가 말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사진=2026. 10.07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주얼리는 수트의 단정함과 대비를 이뤘다. 귀에는 골드 톤의 볼륨 있는 이어링을 착용했고, 가슴선 아래까지 내려오는 롱 네크리스를 겹쳐 배치해 깊은 V존을 채웠다. 손가락의 링까지 더해 액세서리의 밀도를 높였지만, 의상 자체가 단색이어서 과도하게 복잡해지지는 않았다.

헤어는 긴 흑발을 한쪽 어깨 앞으로 길게 내리고 굵은 웨이브를 살렸다. 얼굴 주변은 부드럽게 볼륨을 주고 반대쪽은 귀 뒤로 넘겨 이어링이 드러나도록 정리했다.

메이크업은 또렷한 눈매와 매끈한 피부 표현에 중심을 뒀다. 입술에는 선명한 코럴·레드 계열을 더해 아이보리 수트와 붉은 BIFF 포토월 사이에서 얼굴에 시선이 모이도록 했다.

[31th BIFF 현장포토]  판빙빙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2026) '미친 노인의 일기'와 '그녀가 말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사진=2026. 10.07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붉은 배경 앞에서 아이보리 수트는 색 대비를 크게 만들었다. 판빙빙은 화려한 드레스 대신 구조가 분명한 수트와 주얼리, 긴 웨이브 헤어를 조합해 기자회견에 맞는 포멀한 분위기와 스타성을 동시에 살렸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6일 개막해 15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올해는 59개국 247편의 공식 초청작을 포함해 총 316편이 관객과 만난다. 

[31th BIFF 현장포토]  판빙빙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2026) '미친 노인의 일기'와 '그녀가 말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사진=2026. 10.07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