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현장포토] 경쟁작 압도한 '세계의 주인' 서수빈-윤가은 감독

서수빈-윤가은 감독, '세계의 주인'으로 영화상 레드카펫 참석 [제35회 부일영화상] '세계의 주인' 작품상·서수빈 주연상 쾌거

2026-10-10     김동희 기자
[KtN 현장포토] 경쟁작 압도한 '세계의 주인' 서수빈-윤가은 감독  [제35회 부일영화상] '세계의 주인' 최우수작품상 ·서수빈 여우주연상 쾌거 사진=2026. 10.10.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김동희기자] 경쟁작을 압도하고 시대에 메세지 던진 영화 ‘세계의 주인’이 2026 부일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제35회 부일영화상'에서 영화 '세계의 주인' 팀이 레드카펫에 들어서며 영화 팬들과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출을 맡은 윤가은 감독과 배우 서수빈을 비롯한 작품 관계자들이 나란히 포토월에 서며 기분 좋은 긴장감과 환호를 자아낸 가운데, 이어진 본 시상식에서 '세계의 주인'은 최고 영예인 최우수작품상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KtN 현장포토] 경쟁작 압도한 '세계의 주인' 서수빈-윤가은 감독  [제35회 부일영화상] '세계의 주인' 최우수작품상 ·서수빈 여우주연상 쾌거 사진=2026. 10.10.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특히 '세계의 주인'을 통해 단숨에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서수빈은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으며 현장의 가장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트로피를 손에 쥔 서수빈은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숨고 싶을 만큼 얼떨떨했다"며 "신인 배우가 마음껏 연기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와 희생을 아끼지 않은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KtN 현장포토] 경쟁작 압도한 '세계의 주인' 서수빈-윤가은 감독  [제35회 부일영화상] '세계의 주인' 최우수작품상 ·서수빈 여우주연상 쾌거 사진=2026. 10.10.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현장포토] 경쟁작 압도한 '세계의 주인' 서수빈-윤가은 감독  [제35회 부일영화상] '세계의 주인' 최우수작품상 ·서수빈 여우주연상 쾌거 사진=2026. 10.10.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어 윤가은 감독과의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서수빈은 "감독님께서 현장에서 '주인아, 실컷 놀자'고 말씀해 주셨다"며 "신인 배우가 현장에서 온전히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작진이 얼마나 큰 시간과 정성을 쏟아부었을지 감히 헤아려보며 그 마음을 평생 잊지 않겠다"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아울러 "이 상은 제 개인보다는 영화 전체를 향한 찬사"라며 "무거운 상인 만큼 앞으로 내릴 선택들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 흔들리거나 기죽지 않고 가슴 벅차게 부딪히는 배우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덧붙였다. 

[KtN 현장포토] 경쟁작 압도한 '세계의 주인' 서수빈-윤가은 감독  [제35회 부일영화상] '세계의 주인' 최우수작품상 ·서수빈 여우주연상 쾌거 사진=2026. 10.10.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