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홈뷰②] 애플 홈뷰·LG전자 협업…299달러 기기에서 1000달러 스마트홈으로

LG 보안카메라·도어벨·도어록 결합하면 1098.85달러…가정용 기기 구매 확대 겨냥 애플 서비스 매출총이익률 75.6%…iCloud+와 홈 보안 서비스 연계에 주목

2026-10-15     김상기 기자

[KtN 김상기기자]애플의 299달러짜리 스마트 디스플레이 'Apple HomeView'에 LG전자의 실내용 보안카메라와 비디오 도어벨, 스마트 도어록을 더하면 미국 기준 구매가격이 1098.85달러로 올라간다. 애플이 10월 13일 홈뷰와 함께 공개한 스마트홈 제품군을 조합한 금액이다. 디스플레이 한 대를 판매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보안과 출입 관리, 실내 온도 조절 등 가정에서 사용하는 기기를 애플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사업 구조가 모습을 드러냈다.

애플은 LG전자, 프랑스의 에너지 관리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과 협력해 'Apple Home Collection'을 개발했다. 실내외 보안카메라와 비디오 도어벨, 스마트 도어록, 온도조절기, 온습도 센서 등으로 구성된 제품군이다. 홈뷰가 이들 기기를 제어하는 역할을 맡으며 아이폰과 애플워치, HomePod, Apple TV 4K 등 기존 제품에서도 연결된 기기를 이용할 수 있다.

홈뷰는 11월 13일 판매를 시작하고, Apple Home Collection은 12월부터 미국과 영국, 캐나다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일부 제품은 2027년 초 판매될 예정이다. 애플이 처음부터 홈뷰와 연결되는 기기를 함께 공개한 것은 가정용 디스플레이를 독립적인 전자제품보다 스마트홈 서비스의 구성 요소로 활용하려는 전략과 연결된다.

애플의 스마트 디스플레이 'Apple HomeView' 탁상형. 날씨와 시간, 실내 온도, 스마트홈 제어 정보를 하나의 화면에 표시한다. 사진=Apple 제공

홈뷰는 7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조명과 온도조절기, 보안카메라, 도어록 등 가정 내 기기의 상태를 보여준다. 개선된 Siri AI를 이용하면 음성으로 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최대 9개의 보안카메라 영상을 동시에 확인하는 기능도 갖췄다. 아이폰의 Apple Home 앱에서 이용하던 기능을 가족이 공유하는 고정형 디스플레이로 확대한 제품이다.

LG전자가 개발한 보안카메라는 실내용과 실외용으로 나뉜다. 실내용 카메라는 199.95달러부터 판매되며, 외출 중 집 안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카메라의 방향을 조절하는 기능을 갖췄다. 가족 구성원이 귀가하면 카메라가 아래쪽으로 회전해 촬영을 중단하는 방식도 적용했다.

실외용 카메라는 299.95달러부터, 조명이 결합된 플러드라이트 카메라는 399.95달러부터 시작한다. 두 제품 모두 야간 촬영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외부 출입과 주변 상황을 확인하는 용도로 설계됐다.

현관에 설치하는 비디오 도어벨은 249.95달러부터 판매된다. 방문객을 촬영하는 전면 카메라와 현관 아래쪽에 놓인 택배를 확인하는 별도 카메라를 탑재했다. 초인종이 울리면 홈뷰나 HomePod를 통해 알림을 받을 수 있고, 아이폰에서 방문객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349.95달러부터 시작하는 LG 스마트 도어록에는 초광대역(UWB) 기술을 적용했다. 호환 아이폰이나 애플워치를 소지한 사람이 현관에 접근하면 위치와 거리를 인식해 잠금을 해제한다. 비밀번호와 물리적 비상 열쇠를 이용하는 방식도 지원한다.

도어벨과 도어록을 함께 사용하면 방문객의 모습을 확인하고 현관문을 여는 기능을 하나의 앱에서 처리할 수 있다. 도어록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비디오 도어벨은 영국까지 공급 지역에 포함된다.

온도조절기 분야에는 LG전자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각각 참여했다. 두 기업의 스마트 온도조절기는 미국에서 199.95달러부터 판매되며, 별도 온습도 센서는 39.95달러부터 시작한다. 외출과 귀가, 취침 등 생활 패턴에 따라 실내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가전과 스마트홈 기기가 연결되면서 소비자의 구매비용도 달라진다. 홈뷰만 설치하면 299달러지만 보안카메라와 도어벨, 도어록을 추가할수록 초기 지출은 증가한다.

구성 제품 미국 시작가격 주요 기능
Apple HomeView 299.00달러 공용 화면·AI·가전 제어
LG 실내용 보안카메라 199.95달러 실내 영상 확인·자동 방향 조절
LG 비디오 도어벨 249.95달러 방문객·택배 확인
LG 스마트 도어록 349.95달러 UWB 기반 출입 관리
4종 합계 1,098.85달러 디스플레이·보안·출입 관리

※ 미국 발표 시작가격을 합산한 예시다. 세금과 설치비, iCloud+ 구독료는 제외했다. 각 기기는 별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Apple HomeView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제품별 판매 지역과 출시 일정도 다르다.

1098.85달러는 홈뷰와 LG전자 제품 세 종류를 모두 구매했을 때의 초기 비용이다. 소비자가 반드시 네 가지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구조는 아니다. LG전자의 카메라와 도어록은 Apple Home 앱과 호환되는 기존 홈 허브를 통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 홈뷰 외에 HomePod와 Apple TV 4K 등을 보유한 가정은 기존 기기를 활용할 수 있다.

애플이 구축하려는 사업 구조는 소비자가 이미 보유한 기기에서 출발한다. 아이폰으로 보안카메라를 연결하고 도어록을 제어하다가 필요에 따라 홈뷰를 추가할 수 있으며, 반대로 홈뷰를 먼저 구매한 뒤 보안카메라나 온도조절기를 설치할 수도 있다. 기기마다 별도의 앱과 계정을 만드는 과정을 줄이고 Apple Home 앱에서 통합 관리하도록 했다.

이용자가 처음 구매한 제품을 기반으로 다른 기기까지 추가하는 방식은 스마트홈 사업의 특징이다. 가정용 기기는 설치 이후 오랫동안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보안카메라와 도어록처럼 서로 연결되는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관리하는 플랫폼도 중요해진다.

애플은 Matter와 Thread 등 스마트홈 연결 표준을 지원해 다른 제조사의 제품도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Apple Home Collection 제품은 아이폰을 이용해 등록하고, 별도의 제조사 앱 없이 Apple Home에서 관리하도록 설계했다. 스마트홈 기기마다 다른 앱을 사용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는 방식이다.

이러한 구조에서는 홈뷰가 없어도 일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애플이 별도의 디스플레이를 판매하면서도 기존 HomePod와 Apple TV 4K를 홈 허브로 지원하는 이유다. 소비자의 기기 교체를 강제하기보다 이미 보유한 제품을 활용하면서 새로운 기기를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홈 기기를 연결한 이후에는 영상 저장과 인공지능 분석 등 서비스 이용이 뒤따른다. 애플이 하드웨어와 함께 구독서비스를 결합한 부분이다.

LG전자의 보안카메라는 인물과 반려동물, 자동차, 택배 등을 인식하는 기능을 갖췄다. 촬영한 영상은 Apple Home 허브 또는 Private Cloud Compute를 통해 처리되며, 호환되는 iCloud+ 요금제를 이용하면 이벤트 영상을 암호화해 최대 10일 동안 보관할 수 있다.

지원 요금제에서는 AI가 영상의 내용을 요약하고 자연어로 원하는 녹화 영상을 검색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카메라 제조사가 별도의 영상 저장 구독상품을 판매하는 대신 애플의 기존 iCloud+ 서비스를 활용하는 구조다.

미국에서 iCloud+는 50GB 월 0.99달러, 200GB 월 2.99달러, 2TB 월 9.99달러다. HomeKit 보안 비디오의 영상 기록은 50GB 요금제에서 카메라 한 대, 200GB에서 최대 다섯 대, 2TB에서 대수 제한 없이 지원한다. 카메라 영상의 AI 요약 등 일부 고급 기능은 지원 요금제와 호환되는 애플 기기가 추가로 필요하다.

보안카메라 한 대를 사용하는 소비자와 여러 대를 설치하는 가정의 구독 조건이 달라지는 셈이다. 카메라를 추가하면서 기존 요금제의 지원 범위를 넘어서면 상위 요금제로 변경해야 할 수 있다. 스마트홈 기기 구매가 구독서비스 이용과 연결되는 부분이다.

애플의 서비스 사업은 하드웨어 판매보다 높은 매출총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6회계연도 3분기 애플의 서비스 부문 매출은 307억3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74억2300만 달러보다 12% 증가했다. 제품 부문의 매출총이익률이 40.1%였던 반면 서비스 부문은 75.6%를 기록했다.

두 부문의 매출총이익률 차이는 35.5%포인트다. 디지털 서비스와 구독상품이 애플의 전체 수익성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이해할 수 있는 수치다. 홈뷰와 연계된 보안카메라가 신규 iCloud+ 가입이나 상위 요금제 전환으로 이어진다면 하드웨어 판매 외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서비스 매출도 생긴다.

서비스 이용이 늘어난다고 해서 증가분 전체가 신규 매출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미 iCloud+를 구독하고 있는 사용자가 기존 요금제를 유지한 채 카메라를 추가할 수도 있다. 반대로 여러 대의 카메라를 사용하기 위해 더 높은 요금제로 옮기는 소비자도 있을 수 있다. 신규 가입과 요금제 전환, 기존 가입자의 유지 효과는 재무적으로 구분해야 한다.

애플의 75.6%라는 매출총이익률 역시 서비스 부문 전체의 수치다. 홈뷰와 관련된 개별 서비스의 이익률이나 보안카메라 기능만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홈 사업은 카메라와 서버, AI 처리, 고객 지원 등의 비용도 수반한다.

Apple HomeView에 표시된 캘린더 일정. 가족 구성원별로 필요한 일정과 알림을 공용 디스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했다. 사진=Apple 제공

홈뷰에는 보안카메라 외에도 캘린더와 메시지, 미리 알림, Apple Music 등 기존 애플 서비스가 연결된다. 가족 구성원의 얼굴을 구분해 개인별 홈 화면을 제공하고, 일정과 알림을 공유 기기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아이폰 이용자는 별도의 계정을 만들지 않고 익숙한 서비스를 홈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저장된 개인 정보를 연결하는 일부 기능에는 Apple Intelligence를 지원하는 기기와 별도의 인증 조건이 필요하다.

스마트홈 기기의 확산이 애플의 서비스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영상 저장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홈뷰에서 Apple Music을 재생하거나 Apple TV의 콘텐츠를 이용하고, 가족의 일정과 메시지를 확인하는 사용 방식이 늘어나면 기존 서비스와 접촉하는 장소도 달라진다.

아이폰은 개인이 소지하고 사용하는 기기지만 홈뷰는 주방과 거실 등 가족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에 설치된다. 하나의 가정에서 여러 사람이 같은 애플 서비스를 사용하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개인용 기기의 판매와 차이가 있다.

애플이 가족 공유 기능을 확대해 온 사업 방향과도 연결된다. iCloud+는 지원 요금제를 최대 다섯 명의 다른 가족 구성원과 공유할 수 있다. 개인마다 별도의 저장공간을 구매하는 대신 가족 단위로 하나의 구독상품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공용 디스플레이를 구매한 가정이 가족 공유와 보안 영상 저장을 함께 이용하면 기기 관리와 구독서비스가 하나의 계정 체계 안에서 운영된다. 소비자는 여러 기기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지만 다른 플랫폼으로 옮길 때에는 연결된 기기와 서비스의 호환성을 고려해야 한다.

가정에 설치된 기기가 늘어날수록 특정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려는 유인이 커질 수 있다. 스마트홈 사업에서 기기 사이의 연결성과 구독서비스의 관리 방식이 판매가격 못지않게 중요한 이유다.

애플은 개인정보 보호도 제품 구성에 반영했다. Apple Home에서 처리되는 개인 정보와 카메라 영상에는 종단 간 암호화가 적용되며, 애플은 LG전자나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이용자의 영상을 열람할 수 없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카메라 영상은 지원되는 홈 허브에서 처리하거나 보안 클라우드 환경을 활용한다.

가정용 보안카메라는 현관 출입과 실내 생활 등 사적인 공간을 촬영한다. 촬영한 영상의 보관 기간과 접근 권한, 외부 전송 여부는 구매자가 고려할 사항이다. 보안 기능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영상 정보의 관리 방식이 제품 선택의 조건으로 작용할 수 있다.

LG전자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참여는 애플 스마트홈 사업의 공급 구조에서도 의미가 있다.

애플은 홈뷰와 Apple Home 소프트웨어, 서비스 운영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LG전자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보안과 출입 관리, 온도조절 분야의 제품을 공급한다. 애플이 모든 주변기기를 직접 제조하는 대신 각 분야의 기업과 협력해 제품군을 구성한 방식이다.

LG전자는 실내외 카메라와 도어벨, 도어록, 온도조절기를 공급하며 애플의 판매망과 스마트홈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가 기존에 운영해 온 가전과 스마트홈 기기 사업에 새로운 유통 경로가 추가되는 셈이다.

애플 역시 보안카메라와 도어록, 온도조절기를 처음부터 모두 자체 개발하고 생산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제품군을 확대할 수 있다. 다만 기기별 매출과 이익이 애플과 협력업체에 어떤 비율로 배분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LG전자 제품의 판매가격 전체를 애플의 매출로 볼 수는 없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의 협력은 가정의 에너지 관리 분야에 집중돼 있다. 온도조절기와 센서를 이용해 실내 온도와 습도를 관리하고, 미국 일부 지역에서는 전력요금이 낮거나 상대적으로 청정에너지 사용 비중이 높은 시간대로 냉난방 가동을 조정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전력 소비를 관리하는 기능은 가정의 에너지 사용 환경과 밀접하게 연결된다. 다만 실제 절감액은 주택의 냉난방 설비와 지역별 전력요금, 사용 패턴에 따라 달라진다. 스마트 온도조절기의 설치가 모든 가정에서 같은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Apple Home Collection은 가정의 보안과 출입 관리, 냉난방을 애플의 플랫폼으로 연결한다. 애플의 서비스 사업과 LG전자·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하드웨어 사업이 서로 맞물리는 구조다.

Apple HomeView의 정보 화면과 아이폰 연동 이미지. 홈뷰에 뉴스 콘텐츠가 표시돼 있으며, 아이폰과 연결해 사용하는 서비스 환경을 보여준다. 사진=Apple 제공

홈뷰는 스마트홈 기기 관리 외에도 뉴스와 날씨, 일정 등 일상적인 정보를 표시한다. 아이폰과 같은 계정과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개인용 기기와 공용 디스플레이의 사용 환경을 연결한다.

기존 스마트홈 시장에서는 아마존과 구글도 하드웨어와 서비스를 결합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아마존은 Echo 디스플레이와 Alexa, Ring 보안기기를 연결하고, 구글은 Nest와 Google Home을 중심으로 가정용 기기와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워치, HomePod, Apple TV 4K 등 이미 보급된 기기를 활용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홈뷰를 처음 구매하는 소비자도 기존 애플 기기와 Apple Home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반면 홈뷰가 없어도 Apple Home 앱과 다른 호환 허브를 통해 스마트홈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별도 디스플레이 판매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홈뷰를 추가해야만 이용할 수 있는 기능과 기존 기기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구분되기 때문이다.

애플의 스마트홈 사업에서 하드웨어 출하량과 서비스 이용 확대는 서로 다른 성과 지표다. 홈뷰를 새로 구매한 가정의 수와 연계 기기 구매, iCloud+ 신규 가입 및 상위 요금제 전환은 각각 별도로 집계해야 한다. 애플의 기존 서비스 가입자가 스마트홈 기기를 추가하는 경우와 신규 이용자가 플랫폼에 진입하는 경우도 사업적 효과가 다르다.

제품의 공급 지역 역시 구분된다. 홈뷰는 11월 13일부터 미국과 영국, 캐나다, 호주, 인도,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싱가포르에서 판매된다. Apple Home Collection은 12월부터 미국과 영국, 캐나다에서 공급하며 스마트 도어록과 일부 온도조절기 등은 미국과 캐나다로 판매 지역이 제한된다.

애플은 11월 13일 홈뷰 판매를 시작하고 12월부터 LG전자·슈나이더 일렉트릭과 공동 개발한 스마트홈 기기를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실내용 카메라 199.95달러, 비디오 도어벨 249.95달러, 스마트 도어록 349.95달러 등으로 제품군을 구성했으며, 영상 보관과 AI 분석 기능에는 호환되는 iCloud+ 요금제를 적용한다. 2027년 초에는 나머지 스마트홈 기기의 공급도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