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박은빈, '제11회 금융의 날' 정부 표창…저축 실천·나눔 문화 확산 공로
금융위, 27일 웨스틴 조선 서울서 기념식 개최…총 194점 포상 수여 이광수, 소아 환자 지원 등 국무총리표창…박은빈, 팬클럽 동참 기부로 금융위원장표창
2026-10-27 신미희 기자
[KtN 신미희기자] 배우 이광수와 박은빈이 27일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제11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저축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표창을 수상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행사에서 혁신금융, 포용금융, 저축·투자 등 3개 부문에 걸쳐 연예인, 기업인, 단체 등에 총 194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관련 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저축·투자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이광수는 지속적인 자선 활동을 실천해 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소아 환자 치료비와 재난 구호 물품 지원에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건전한 저축과 투자 활동을 병행하며 공인으로서 긍정적인 파급력을 미친 점이 반영됐다.
같은 부문에서 금융위원장표창을 받은 박은빈은 금융권과 연계한 사회공헌 캠페인에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일조했다. 팬클럽과 함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 및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실천력이 주요 공적으로 꼽혔다. 최근 대중문화계 안팎에서 팬덤과 아티스트가 동참하는 선한 영향력 실천이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공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시상식에서 "금융이 미래 산업의 기반을 세우고 어려운 이웃의 삶을 보듬는 선순환 사례를 적극 발굴하겠다"며 "금융이 희망의 또 다른 이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