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에 선명한 11자 복근"…니콜 키드먼, 굶지 않고 완성한 '80대 20' 비결
“Defined 11-Line Abs at 59”…Nicole Kidman’s ‘80/20’ Secret to Staying Fit Without Starving Herself 패션 화보서 탄탄한 복근 공개…달리기·요가·자전거 타기 등 꾸준한 신체활동 무리한 식단 제한보다 균형 있는 식생활 중시…중년 여성 근력 운동과 건강한 노화에도 관심
[KtN 신미희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이 59세의 나이에도 선명한 복근과 탄탄한 몸매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패션 화보에서 드러난 키드먼의 체형과 함께 평소 즐겨온 운동과 식단 관리법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키드먼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패션 매거진 '보그 오스트레일리아(Vogue Australia)'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는 복부가 드러나는 의상과 화려한 장식의 드레스를 착용하고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복부가 드러나는 착장에서는 허리선과 복근의 윤곽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젖은 듯 연출한 금발 헤어스타일과 장식적인 의상도 눈길을 끌었다.
1967년 6월 20일생인 키드먼은 올해 59세다. 오랜 기간 배우 활동을 이어온 가운데 중년 이후에도 유지하고 있는 체형과 건강 관리 습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니콜 키드먼, 59세 복근 화보 화제…건강한 몸매 관리에도 관심
니콜 키드먼의 화보에서는 복부와 허리선이 강조된 스타일이 눈에 띈다. 몸에 밀착되는 의상과 복부가 드러나는 착장은 근육의 윤곽을 부각했다.
키드먼은 평소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인터뷰에서는 달리기와 요가, 자전거 타기, 걷기 등 여러 신체활동을 병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 가지 운동만 반복하기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운동에 대한 흥미를 유지하는 방식이다. 체중 감량이나 특정 부위의 체형 변화에만 집중하지 않고 운동을 일상적인 습관으로 이어가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다만 화보에서 드러난 복근을 특정 운동이나 식단의 결과로 단정할 수는 없다. 복부 근육의 발달 정도와 체지방 분포, 개인의 체형에 따라 복근의 윤곽은 달라진다.
□ 달리기·요가·자전거 타기…지속 가능한 운동 습관의 중요성
달리기와 자전거 타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지구력을 높이고 에너지 소비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걷기 역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으로 체력과 건강 상태에 맞춰 운동량을 조절하기 쉽다.
요가는 유연성과 균형 감각을 유지하고 자세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여러 운동을 병행하면 특정 운동에만 집중할 때보다 다양한 신체 기능을 고르게 관리할 수 있다.
중년 이후에는 근육량과 근력을 유지하는 운동의 중요성이 커진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감소할 수 있고, 신체활동이 부족하면 체력과 신체 기능도 저하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체중 감량 과정에서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근육량 감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 건강을 관리하면서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을 유지하는 방식이 권장된다.
복부 운동만으로 복부 지방을 선택적으로 줄일 수는 없다. 복근의 윤곽은 체지방 분포와 근육 발달 정도의 영향을 함께 받는다.
□ '80대 20 식단'…좋아하는 음식도 적당히 즐기는 식습관
니콜 키드먼의 식생활에서 자주 언급되는 방식은 '80대 20 원칙'이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중심으로 식사하면서 좋아하는 음식도 적절하게 즐기는 접근이다.
키드먼은 과거 인터뷰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약 80% 유지하려고 노력하지만 항상 엄격하게 지키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특정 음식을 무조건 제한하기보다 다양한 음식을 적당히 먹는 방식을 선호한다는 취지다.
80대 20 식단은 채소와 과일, 통곡물, 단백질 공급원 등 영양가 높은 식품을 중심으로 식사하면서 개인이 좋아하는 음식도 적절한 범위에서 허용하는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다.
식단을 지나치게 제한하면 장기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음식 선택의 폭을 적절하게 유지하면서 전체 섭취량과 영양 균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건강한 음식과 자유로운 식사의 비율을 80대 20으로 맞춘다고 해서 체중이 반드시 감소하는 것은 아니다. 체중 변화는 전체 섭취 열량과 에너지 소비량, 개인의 건강 상태 등에 영향을 받는다.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하면서 신체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장기적인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 중년 여성 다이어트, 체중보다 근육량·체력 관리 중요
중년 이후에는 체중뿐 아니라 근육량과 체지방, 신체 기능을 함께 관리할 필요가 있다.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과 근력이 감소할 수 있으며, 폐경 전후의 호르몬 변화는 체지방 분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신체활동량과 식습관, 수면 등 생활 요인도 체중과 체성분 변화에 관여한다.
체중을 빠르게 줄이기 위해 식사량을 지나치게 제한하면 체지방과 함께 근육량이 감소할 수 있다. 충분한 영양 섭취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특히 단백질은 근육을 유지하고 회복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다. 육류와 생선, 달걀, 콩류 등 다양한 식품을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근력 운동은 다리와 엉덩이, 등, 복부 등 주요 근육을 고르게 사용하는 방식이 권장된다. 특정 부위만 반복적으로 운동하기보다 전신 근육을 균형 있게 강화하는 것이 신체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
체중계에 표시되는 숫자만으로 건강 상태를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근력과 체력, 혈압, 혈당 등 여러 건강 지표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병행…건강한 다이어트의 기본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에게 일주일에 150~300분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권고한다. 주요 근육군을 사용하는 근력 운동도 주 2회 이상 실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유산소 운동은 심폐 건강과 에너지 소비에 도움이 되며, 근력 운동은 근육량과 근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자신의 체력과 건강 상태에 맞춰 운동 시간과 강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무리하게 높은 강도로 운동하기보다 지속할 수 있는 활동량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단 관리 역시 급격한 체중 감량보다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 좋다. 단백질뿐 아니라 탄수화물과 지방도 적절히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유지해야 한다.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는 체중 관리뿐 아니라 심혈관 건강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 니콜 키드먼의 몸매 관리법 재조명…중년 다이어트와 건강한 노화
니콜 키드먼의 복근 화보는 중년 이후의 몸매 관리와 건강한 노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건강 관리에서는 단순히 마른 몸매를 유지하는 것보다 근육량과 체력, 신체 기능을 함께 관리하는 접근이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중년 여성에게도 체중 감량만을 목표로 삼기보다 근력 운동과 균형 잡힌 식생활을 병행하는 방식이 권장된다.
다만 선명한 복근이나 낮은 체지방률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건강 기준은 아니다. 체형과 근육 발달 정도에는 개인차가 있으며, 건강한 체중과 적절한 운동량 역시 연령과 신체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키드먼이 과거 공개한 운동 습관과 80대 20 식단은 운동과 식생활을 지나치게 제한하지 않고 지속하는 방식에 가깝다. 달리기와 요가,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면서 식사에서는 균형을 유지하는 접근이다.
59세 니콜 키드먼의 복근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중년 이후의 건강 관리에서는 체중 감량뿐 아니라 근육량 유지와 심폐 건강,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운동과 식습관이 장기적인 건강 관리의 기본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