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현장포토] '최종면접' 김재원, 서늘한 눈빛 뒤 숨겨진 귀여움…간담회장 녹인 반전 매력
28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제작발표회 참석…밀실 스릴러 긴장감 녹인 현장 분위기
2026-10-29 김동희 기자
[KtN 김동희기자] 배우 김재원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최종면접'(감독 김정훈) 제작발표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다채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단상에 오른 김재원은 짙은 네이비 톤의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을 착용해 단정한 슈트룩을 완성했다. 재킷 안에는 흰색 칼라 배색이 돋보이는 네이비 셔츠를 겹쳐 입어 세련된 입체감을 더했다. 카메라 앞에서는 살짝 턱을 들고 허공을 바라보는 차분한 눈빛으로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걸맞은 묵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간담회가 이어지는 동안에는 무대 위 긴장감을 푸는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이 포착됐다. 김재원은 두 손으로 생수병을 쥐고 빨대를 이용해 조심스럽게 물을 마셨다. 물을 마신 직후 생수병 뚜껑을 닫으며 양볼에 바람을 가득 불어넣는 앳된 표정을 지어 현장 취재진의 시선을 끌었다. 핏빛 생존극을 예고한 작품의 무거운 소재와 대비되는 소탈한 모습이 현장 반응을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다.
영화 '최종면접'은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면접장에 모인 6명의 지원자가 단 한 명의 합격자를 직접 선출해야 하는 극한 상황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다. 각자의 비밀이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며 서로를 의심하고 혼란에 빠지는 심리전을 그린다. 조이현, 강유석, 배강희 등 청춘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춘 가운데 김재원이 닫힌 밀실 안에서 펼칠 팽팽한 연기 대결에 기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