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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tN (K trendy NEWS) - Picasso</title>
			<link>http://www.k-trendynews.com</link>
			<description>KtN (K trendy NEWS)</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copyright>Copyright (c) www.k-trendynews.com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lastBuildDate>2026-10-12 11:00:10</lastBuild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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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카소의 호찌민③] 데이비드 피카소 쯔엉, ‘호찌민 초상’에 붙은 문서와 시장</title>
			<link>http://www.k-trend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911</link>
			<description><![CDATA[[KtN 박준식기자]‘Portrait of President Ho Chi Minh’를 둘러싼 풍경은 단순하지 않다. 작품 옆에는 데이비드 피카소 쯔엉의 이름이 놓여 있고, 소유를 잇는 문서와 감정서가 뒤따른다. 전시와 박물관 계획까지 겹치면 그림 한 점의 자리도 달라진다. 피카소라는 이름은 미술시장의 신뢰와 값을 불러오고, 호찌민이라는 이름은 베트남의 역사 기억과 공적 상징을 끌어온다. 한 장의 초상 주위로 소장의 이력과 가격의 언어, 기억의 무게가 한꺼번에 붙는 구조다.데이비드 피카소 쯔엉을 둘러싼 작업은 늘 작품 한 점에서 멈추]]></description>
			<author>박준식 기자</author>
			<pubDate>2026-05-30 18:53: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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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카소의 호찌민②] 1946년 파리, 독립국 베트남의 얼굴이 된 호찌민</title>
			<link>http://www.k-trend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910</link>
			<description><![CDATA[[KtN 박준식기자]1946년의 호찌민은 이미 독립선언을 한 나라의 지도자였지만, 아직 독립을 완성한 지도자는 아니었다. 3월 6일 프랑스와 예비합의를 맺은 뒤 여름에는 파리로 건너가 퐁텐블로 회담에 나섰고, 9월 14일 모드스 비벤디에 서명한 뒤에야 귀국길에 올랐다. 독립의 이름은 세워졌지만 국경과 군대, 외교와 통치의 현실은 끝내 매듭지어지지 않았던 시간이었다. 1946년 파리의 호찌민 초상이 역사성을 갖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작품 안에 들어오는 것은 한 혁명가의 얼굴만이 아니라, 막 태어난 국가가 식민 권력과 마지막 협상을]]></description>
			<author>박준식 기자</author>
			<pubDate>2026-05-30 17:49:45</pubDate>
			</item>
			<item>
			<title>[피카소의 호찌민①] 피카소가 그린 호찌민, 혁명사의 얼굴과 현대미술의 이름</title>
			<link>http://www.k-trend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909</link>
			<description><![CDATA[[KtN 박준식기자]1946년 파리의 ‘호찌민 초상’은 이름만으로도 무겁다. 한쪽에는 입체주의를 함께 일으키며 20세기 미술사의 방향을 바꾼 피카소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1945년 독립선언 이후 베트남 현대사의 중심 얼굴이 된 호찌민이 있다. 피카소는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히고, 호찌민은 베트남 독립운동과 국가 형성의 상징적 인물로 기억된다. 두 이름이 한 장의 초상에서 만나는 순간, 작품은 인물화 한 점으로 머물지 않는다. 전후 유럽 미술의 권위와 아시아 탈식민 혁명사의 시간이 한자리에 포개진다.]]></description>
			<author>박준식 기자</author>
			<pubDate>2026-05-30 17:24:23</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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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획특집⑩] 피카소가 끝내 남긴 것… 52년 스크랩북이 보여준 예술의 시간</title>
			<link>http://www.k-trend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776</link>
			<description><![CDATA[[KtN 박준식기자]파블로 피카소의 이름 앞에는 늘 큰 수식이 따라붙는다. 입체주의를 연 화가, 20세기 미술의 문법을 바꾼 인물, 시대를 뒤집은 창조자라는 설명이 먼저 나온다. 스크랩북 한 권은 익숙한 설명을 다른 자리로 옮겨 놓는다. 벽을 가득 채운 대표작보다 종이와 연필, 종이 위 유화, 색연필 스케치가 먼저 보인다. 정리된 결과보다 흔들리며 쌓인 시간이 먼저 드러난다. 피카소를 다시 읽게 만드는 힘도 거기서 나온다. 위대한 이름보다 오래 남는 것은 한 사람이 무엇을 보고, 어떻게 버티고, 어떤 방식으로 바꾸어 갔는가 하는 시]]></description>
			<author>박준식 기자</author>
			<pubDate>2026-04-09 00:00:00</pubDate>
			</item>
			<item>
			<title>[기획특집⑨] 피카소를 곁에 둔 화가… 데이비드 피카소 쯔엉이 붙든 창작의 기준</title>
			<link>http://www.k-trend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775</link>
			<description><![CDATA[[KtN 박준식기자]데이비드 피카소 쯔엉을 컬렉터라는 한 단어로만 설명하기는 어렵다. 오래된 기록을 지키는 사람인 동시에 지금도 화실에서 붓을 드는 화가이기 때문이다. 피카소 스크랩북을 곁에 두는 이유도 같다. 값비싼 유물을 가졌다는 만족보다 한 화가의 긴 시간을 날마다 다시 펼쳐 보는 일이 더 중요하다. 피카소를 소유한 사람이 아니라 피카소를 기준 삼아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말이 더 가깝다.스크랩북 한 권에는 1904년의 가난과 연민, 1940년의 구조와 긴장, 1953년의 가족, 1956년의 가벼운 리듬이 함께 눌러앉아 있다. 청]]></description>
			<author>박준식 기자</author>
			<pubDate>2026-04-08 00:00:00</pubDate>
			</item>
			<item>
			<title>[기획특집⑧] 1956년, 피카소의 선은 어디까지 가벼워졌나</title>
			<link>http://www.k-trend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774</link>
			<description><![CDATA[[KtN 박준식기자]젊은 피카소의 그림에는 눌린 공기가 먼저 들어 있었다. 가난과 상실을 견디는 인물들이 있었고, 몸을 무겁게 끌고 가는 침묵이 있었다. 중년의 피카소는 형상을 부수고 다시 세우는 일에 몰두했다. 선은 더 날카로워졌고, 구조는 더 복잡해졌으며, 눈앞의 대상을 한 번에 믿지 않는 태도가 그림 전체를 지배했다. 1956년에 이르면 손의 리듬은 또 다른 자리로 옮겨 간다. 누르기보다 덜어 내고, 복잡하게 쌓기보다 짧고 빠르게 붙들며, 설명하기보다 남겨 두는 방식이 앞에 선다. 오래 실험한 화가의 손이 어디까지 가벼워질 수]]></description>
			<author>박준식 기자</author>
			<pubDate>2026-04-07 00:00:00</pubDate>
			</item>
			<item>
			<title>[기획특집⑦] 팔로마의 미소…  피카소’가 남긴 가장 사적인 기록</title>
			<link>http://www.k-trend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772</link>
			<description><![CDATA[[KtN 박준식기자]파블로 피카소를 말할 때 먼저 불리는 이름은 혁신과 파괴다. 형상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질서를 세운 화가, 20세기 미술의 문법을 바꾼 인물이라는 설명이 늘 따라붙는다. 피카소의 생애를 끝까지 따라가면 다른 얼굴도 드러난다. 가까운 사람을 바라보는 눈, 생활 속에서 흐르는 시간, 가족 앞에서 한결 느슨해지는 손의 리듬이다. 1953년 ‘팔로마의 초상’은 그 자리에 놓인 작품이다. 세상을 해체하던 손이 한 아이 앞에서 어떻게 달라졌는지, 긴 실험의 세월 끝에 무엇이 남았는지를 조용히 보여 준다.‘팔로마의 초상’이 놓]]></description>
			<author>박준식 기자</author>
			<pubDate>2026-04-06 00:00:00</pubDate>
			</item>
			<item>
			<title>[기획특집⑥] 그림과 사진이 한 권에 쌓였다… 스크랩북이 된 피카소의 기록</title>
			<link>http://www.k-trend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771</link>
			<description><![CDATA[[KtN 박준식기자]피카소 스크랩북을 보고 있으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이것이 정리된 화집이 아니라는 점이다. 한 시대의 대표작만 반듯하게 골라 넣은 도록과는 결이 다르다. 종이의 색도 다르고, 이미지의 호흡도 다르고, 그림과 사진이 한데 섞여 있다. 낡은 표지와 해어진 책등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드로잉과 유화, 인물 사진과 가족 사진이 차례로 이어진다. 한 작가의 시간을 미술사식으로 정돈한 책이 아니라, 오래 쌓인 흔적을 그대로 품은 기록물에 가깝다.작품 목록은 이 스크랩북의 시간을 비교적 또렷하게 보여 준다. 1903~19]]></description>
			<author>박준식 기자</author>
			<pubDate>2026-04-05 00:00:00</pubDate>
			</item>
			<item>
			<title>[기획특집⑤] 형상을 부수고 본질을 세우다… ‘세 여자와 황소’에 남은 피카소의 구조 감각</title>
			<link>http://www.k-trend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769</link>
			<description><![CDATA[[KtN 박준식기자]피카소를 현대미술의 거장으로 만든 힘은 눈을 놀라게 하는 형식의 파격에만 있지 않았다. 더 깊은 자리는 대상을 보는 방식에 있었다. 눈앞의 사물을 그대로 옮겨 적지 않고, 형상을 한 번 부수고 다시 세우는 태도였다. 겉모습을 재현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사물을 떠받치는 구조와 리듬을 새로 짜는 일이었다. 피카소의 그림이 한 세기를 지나도 낡지 않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새로운 모양을 만든 것이 아니라, 사물을 보는 질서 자체를 바꿔 놓았기 때문이다.1940년의 ‘세 여자와 황소’는 그런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보]]></description>
			<author>박준식 기자</author>
			<pubDate>2026-04-04 00:00:00</pubDate>
			</item>
			<item>
			<title>[기획특집④] 캔버스의 권위를 내려놓다… 종이 위에서 드러난 피카소의 손</title>
			<link>http://www.k-trend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768</link>
			<description><![CDATA[[KtN 박준식기자]피카소를 떠올릴 때 많은 사람의 머릿속에는 먼저 캔버스가 선다. 벽면을 가득 채운 유화, 두껍게 올라간 물감층, 압도적인 화면의 존재감이 뒤따른다. 미술관 안에서 마주하는 피카소는 대개 그렇게 기억된다. 그런데 스크랩북을 펼치면 시선은 다른 곳으로 옮겨 간다. 캔버스보다 종이가 먼저 나온다. 큰 화면보다 작은 종이 한 장이 먼저 눈을 붙든다. 완성된 명작이 아니라 아직 손의 온기가 남은 듯한 기록이 먼저 말을 건다. 피카소를 거대한 결과물의 화가로만 읽어 온 감상 습관은 바로 거기서 한 번 꺾인다.스크랩북 작품]]></description>
			<author>박준식 기자</author>
			<pubDate>2026-04-03 00:00:00</pubDate>
			</item>
			<item>
			<title>[기획특집③] 푸른 눈물이 마르지 않은 종이… 1904년 피카소가 붙든 가난과 연민의 얼굴</title>
			<link>http://www.k-trend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766</link>
			<description><![CDATA[[KtN 박준식기자]1904년의 피카소는 아직 거장이 아니었다. 파리 몽마르트르 바토 라부아르의 가난한 방에서 겨울을 견디던 스물셋 청년이었다. 난방은 늘 부족했고 식사는 불규칙했다. 작업실은 예술의 신전이 아니라 생활의 궁핍과 창작의 집착이 한데 엉겨 붙은 공간에 가까웠다. 훗날 20세기 미술의 질서를 바꾼 이름으로 남게 되는 피카소의 손도 그 무렵에는 빵값과 물감값, 종이 한 장의 무게를 먼저 계산해야 했다. 청색 시대라는 이름은 미술사가 나중에 붙인 분류이지만, 1904년 화면 앞에 놓인 사정은 훨씬 더 구체적이었다. 가난과]]></description>
			<author>박준식 기자</author>
			<pubDate>2026-04-02 00:00:00</pubDate>
			</item>
			<item>
			<title>[기획특집②] 베트남 땅속에 묻혔던 피카소 기록, 쯔엉 가문을 거쳐 다시 나왔다</title>
			<link>http://www.k-trend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765</link>
			<description><![CDATA[[KtN 박준식기자]데이비드 피카소 쯔엉의 이야기는 작품 가격이나 시장 평가에서 출발하지 않았다. 출발점은 가족사였다. 이름 한가운데 들어간 피카소는 장식이 아니었다. 집안이 오래 지켜 온 기록의 무게였고, 화가로 살아온 삶의 방향이었다. 데이비드 피카소 쯔엉은 스크랩북을 소장품으로만 말하지 않았다. 파리에서 시작된 인연, 베트남으로 옮겨진 자료, 감춰 두어야 했던 시간, 다시 꺼내 든 뒤의 삶까지 한 줄로 이었다. 스크랩북의 내력은 곧 데이비드 피카소 쯔엉이 피카소를 받아들이는 방식이었다.설명의 뿌리는 프랑스로 거슬러 올라간다.]]></description>
			<author>박준식 기자</author>
			<pubDate>2026-04-01 00:00:00</pubDate>
			</item>
			<item>
			<title>[기획특집①] 거장의 손이 머문 52년의 기록… 피카소 소장 스크랩북이 열리다</title>
			<link>http://www.k-trend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749</link>
			<description><![CDATA[[KtN 박준식기자]갈색 가죽 표지에는 ‘SCRAP BOOK’이라는 글자가 남아 있다. 책등은 여러 차례 보강한 흔적이 뚜렷하고, 종이 가장자리는 오래 넘긴 책에서나 볼 법한 결을 품고 있다. 피카소를 둘러싼 수많은 해설과 명성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한 권의 책이 견뎌 온 시간이다.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동구 바라크나눔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피카소 인 대구: 피카소와 세계 마스터피스’ 특별전도 바로 거기서 출발한다. 벽을 채운 완성작보다 먼저 낡은 스크랩북이 앞에 서고, 관객은 그 책을 통해 피카소]]></description>
			<author>박준식 기자</author>
			<pubDate>2026-03-31 11:11:32</pubDate>
			</item>
			<item>
			<title>[특별기획⑥] Picasso SKETCHBOOK</title>
			<link>http://www.k-trend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773</link>
			<description><![CDATA[[KtN 박준식기자]1955년 11월 20일부터 1956년 1월 3일까지 이어진 피카소의 스케치북은 일정한 목적을 향해 정리된 노트가 아니다. 연필 드로잉이 페이지마다 이어지지만, 하나의 결론을 향해 수렴하지 않는다. 선은 반복되고, 형태는 바뀌며, 비례는 고정되지 않는다. 스케치북을 따라가다 보면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이라기보다 판단이 생성되고 수정되는 흐름이 그대로 남아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이 스케치북은 제작 방식부터 분명하다. 원본과 같은 판형, 같은 제본 순서를 유지했고, 프랑스에서 제작된 특수 종이에 콜로타입 공정을 적용했]]></description>
			<author>박준식 기자</author>
			<pubDate>2026-01-30 13:12:01</pubDate>
			</item>
			<item>
			<title>[K trendy NEWS 기획 | 피카소 31⑤] 얼굴을 지운 초상</title>
			<link>http://www.k-trend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764</link>
			<description><![CDATA[[KtN 박준식기자] 초상화는 오랫동안 사회가 개인을 기억하고 분류하는 수단으로 기능해 왔다. 얼굴은 신분과 역할을 드러내는 표식이었고, 회화는 그 표식을 시각적으로 고정하는 장치였다. 귀족의 위엄과 권력의 정당성, 개인의 성격과 사회적 위치가 얼굴 위에 질서 있게 배열됐다. 초상화는 설명을 전제로 성립한 장르였으며, 닮음은 설명을 완성하는 핵심 조건으로 작동했다. 미술사는 이러한 관습을 축적하며 전개돼 왔다.1969년 제작된 〈상상의 초상화 I〉은 이러한 관습에서 명확히 벗어난 작업이다. 작품에는 특정 인물이 설정되지 않는다. 이]]></description>
			<author>박준식 기자</author>
			<pubDate>2026-01-12 01:46:06</pubDate>
			</item>
			<item>
			<title>[특별기획⑤] 자클린의 얼굴이 만들어진 시간</title>
			<link>http://www.k-trend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762</link>
			<description><![CDATA[[KtN 박준식기자]1955년 겨울에 제작된 피카소 스케치북에서 가장 집중적으로 반복되는 형상은 여성의 얼굴이다. 설명 문서와 스케치북 전체 흐름을 종합하면, 해당 시기의 드로잉은 특정 인물의 초상을 넘어 얼굴이라는 조형 단위를 실험 대상으로 삼고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스케치북에 수록된 다수의 여성 얼굴은 동일한 인물을 직접적으로 지칭하지 않지만, 연구 맥락에서는 자클린 로크가 피카소 작업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시점과 정확히 겹친다. 스케치북은 인물 서사를 제시하지 않지만, 조형 구조의 변화는 이후 피카소 말년 작업으로]]></description>
			<author>박준식 기자</author>
			<pubDate>2026-01-12 00:05:00</pubDate>
			</item>
			<item>
			<title>[K trendy NEWS 기획 | 피카소 31④]  작업실은 어떻게 하나의 초상이 되었는가</title>
			<link>http://www.k-trend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322</link>
			<description><![CDATA[[KtN 박준식기자] 파블로 피카소의 〈Galerie Jorgen, l’Atelier(조르젠 갤러리, 작업실)〉은 ‘작업실’을 장소로 묘사하지 않는다. 대신 하나의 존재로 세운다. 이 판화에서 작업실은 배경이 아니라 주체다. 인물과 사물, 공간의 구분은 흐려지고, 창작이 이루어지는 환경 전체가 하나의 초상처럼 화면을 점유한다. 1947년이라는 시점, 그리고 2026년 한국 전시라는 현재가 이 작품에서 만나는 지점도 여기에 있다. 예술은 무엇을 그리는가가 아니라, 어디에서 어떻게 생성되는가라는 질문이 다시 중요해진 시기이기 때문이다.]]></description>
			<author>박준식 기자</author>
			<pubDate>2026-01-07 00:00:00</pubDate>
			</item>
			<item>
			<title>[K trendy NEWS 기획 | 피카소 31③]  작업실이라는 세계, 창작은 어디에서 시작되는가</title>
			<link>http://www.k-trend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321</link>
			<description><![CDATA[[KtN 박준식기자] 파블로 피카소의 〈L’atelier de Cannes(칸의 작업실)〉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관한 작품이다. 완성된 이미지보다 생성의 순간을 붙잡고, 외부 풍경보다 내부 질서를 호출한다. 화면에는 인물, 사물, 기호가 뒤섞여 있지만 혼란으로 흐르지 않는다. 작업실이라는 장소가 하나의 세계로 기능하면서, 창작이 어디에서 시작되는지를 묻는다. 1956년에 제작된 이 판화가 2026년 한국 전시에서 다시 의미를 얻는 배경 역시 분명하다. 성과보다 과정, 외형보다 내부 구조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작]]></description>
			<author>박준식 기자</author>
			<pubDate>2026-01-06 00:00:00</pubDate>
			</item>
			<item>
			<title>[K trendy NEWS 기획 | 피카소 31②]  꽃병이 놓인 자리, 세계는 어떻게 다시 배열되었는가</title>
			<link>http://www.k-trend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320</link>
			<description><![CDATA[[KtN 박준식기자] 파블로 피카소의 〈Composition au Vase des Fleurs(꽃병이 있는 구성)〉는 감정의 표출보다 구조의 문제를 전면에 세운 작품이다. 화면에는 환호도 없고 비극의 재현도 없다. 대신 조용하지만 단단한 긴장이 화면 전체를 지배한다. 전쟁이 끝난 직후, 세계가 무엇을 느끼는가보다 무엇으로 다시 서야 하는가를 고민하던 시기, 피카소는 감정보다 배치를 선택했다. 1947년의 이 선택은 2026년 한국 전시라는 현재에서 다시 의미를 획득한다. 붕괴 이후의 사회가 가장 먼저 요구하는 것은 표현이 아니라 구]]></description>
			<author>박준식 기자</author>
			<pubDate>2026-01-05 00:00:00</pubDate>
			</item>
			<item>
			<title>[K trendy NEWS 기획 | 피카소 31①] 무지개 비둘기, 평화는 왜 형상이 되었는가</title>
			<link>http://www.k-trend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319</link>
			<description><![CDATA[[KtN 박준식기자] 파블로 피카소의 〈무지개 비둘기(The Rainbow Dove, 1952)〉는 ‘평화’를 다룬 작품이 아니다. 이 판화는 평화를 설명하지도, 설파하지도 않는다. 대신 평화가 성립하는 조건을 하나의 형상으로 고정한다. 언어 이전의 태도, 합의 이전의 감각을 이미지로 남긴다. 이 작품이 1952년을 넘어 2026년 한국 전시장에서 다시 호명되는 이유는 분명하다. 지금 이 사회가 평화를 말하는 방식이 아니라, 평화를 감당하는 태도를 다시 요구받고 있기 때문이다.상징은 언제 힘을 얻는가상징은 반복될수록 닳는다. 특히]]></description>
			<author>박준식 기자</author>
			<pubDate>2026-01-04 00:54:17</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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