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 trendy NEWS = 신미희 기자 ] 신인 배우 문지효가 화제다. 그룹 위너의 멤버 강승윤과의 열애설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강승윤은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다.

2000년생으로 1994년생인 강승윤보다 6살 어린 문지효는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MBC 연예 보도에 따르면 2000년생인 문지효는 2017년 Mnet의 고등래퍼에 참가하며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고, 당시 서울공연예술고 1학년이었던 문지효는 '고등래퍼'의 티저에 등장하며 뛰어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서출구는 "솔직히 그 외모에 랩을 잘하면 슈퍼스타가 탄생하는 거잖아요"라며 많은 기대감을 보였었다. 하지만 실제 무대에서는 가사를 잊고 많이 헤매는 모습을 보였고 탈락해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후 영화 '기억의 시간', 영 케이의 '타임랩스(TIME LAPSE)' 뮤직비디오, 강승윤의 'BORN TO LOVE YOU'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 3월에 공개된 강승윤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사랑하는 연인의 관계를 보였던 만큼 아마도 이 뮤직비디오로 인해 두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거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들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문지효는 2000년생으로, 1994년생인 강승윤보다 여섯 살 어리다. 지난 2017년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1'에 참가했다. 강승윤의 솔로곡 'BORN TO LOVE YOU(본 투 러브 유)'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 강승윤과 연인 연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