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 trendy NEWS 신미희 기자 ]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함소원TV'를 통해 부동산을 5채나 보유하고 있는 사실을 밝혔던 방송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잠시 한국을 떠나는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삿짐 싸느라 일주일 동안 정말 바빴다. 정리할 것이 왜이리 많은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바닥 곳곳에 정리된 짐들이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함소원은 "어디가요"라는 댓글에 "베트남과 태국이요"라고 답글을 남겼고 "언니 어디로 이사가세요? 이민가요?"라는 댓글에는 "일년 쉬러요"라고 답했다.

앞서 함소원은 채널 '함소원TV'를 통해 "의왕시를 5년 정도 왔다 갔다 하다가 투자를 했다. 의왕시에 매물이 5개 정도 있었다. 서울에서 2개 정도 가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처분 후 현재는 의왕시에 3채, 서울에 2채로 총 5채의 부동산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