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은 지난해 대졸 초임 연봉을 4,000만 원으로 인상하였으며 유연 근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사진=b2en
비투엔은 지난해 대졸 초임 연봉을 4,000만 원으로 인상하였으며 유연 근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사진=b2en

[KtN 임우경기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전문 기업인 비투엔(307870, 대표이사 조광원)은 10일 대규모 경력사원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비투엔은 이번 채용을 통해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모집하여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핵심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채용 대상 직군은 개발, 컨설팅, 영업, 기획 등 총 4개의 직군과 18개의 직무로 거의 모든 분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잡코리아, 사람인 등의 잡 포털을 통해 진행됩니다. 해당 잡 포털에서는 분야별로 자세한 직무 및 자격 요건과 함께 복리후생 제도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면접은 1차 면접과 2차 임원 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비투엔은 지난해 대졸 초임 연봉을 4,000만 원으로 인상하였으며 유연 근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연간 500만 원의 복지 포인트와 스톡 그랜트 제도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가족 친화적인 제도를 갖추어 정부에서 운영 중인 가족 친화 인증을 12년간 유지하였으며, 최초로 시행된 가족 친화 최고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비투엔의 조광원 대표는 "우수 인재를 모집하여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비투엔은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내·외 교육 또한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비투엔과 함께 설레는 도전을 함께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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