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 trendy NEWS = 신미희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이 중부지방 기록적인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로 제이홉은 BTS에서 슈가에 이어 두 번째로 희망브리지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멤버가 됐다.
방탄소년단 솔로 활동 첫 주자로 나선 제이홉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 유명 음악 축제인 시카고 '롤라팔루자'(LOLLAPALLOZA)에서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제이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도 고액 기부자 클럽 ‘드림노블’의 멤버이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 누적 후원금은 8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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