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임우경기자]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한 물류센터가 신천지 교회의 종교시설로 용도 변경되는 데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국민의힘 고양병당협(위원장 김종혁)은 24일 시위를 벌였으며, 고양시의 결정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요구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 8월, 고양시 건축정책과장의 전결로 물류센터가 종교시설로 용도 변경 승인을 받은 사건에서 비롯됐다. 신천지 측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마로 537번지에 위치한 3258평방미터 규모의 물류센터에 대해 용도 변경을 신청했다. 이 중 2857평방미터가 종교시설로, 나머지 400평방미터는 체육시설단련장으로 변경됐다.
김종혁 위원장은 이 같은 결정이 담당 과장의 일방적 결정이었을 가능성을 제기했으며, 고양시장 이동환의 지휘 책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한, 그는 고양시의 박 모 과장이 신천지 교회의 입주 사실을 몰랐다는 해명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고양시는 박 모 과장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김종혁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주민들이 반대하는 종교시설의 입주를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민주당이 정치적 선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 사건은 고양시의 행정 결정 과정과 지역사회의 종교시설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킨 중요한 이슈로 남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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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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