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 母 장무식씨 73세로 별세.
가수 미나 모친상, 남편 류필립 빙모상으로 애도의 시간
미나와 류필립, 깊은 슬픔 속에 고 장무식님 별세 알려

가수 미나 '자매같던 母' 모친상 비보…류필립 빙모상 사진=2024.03.23 미나 채널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가수 미나 '자매같던 母' 모친상 비보…류필립 빙모상 사진=2024.03.23 미나 채널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가수 미나의 자매같던 母 장무식씨가 73세로 별세 했다.

가수 미나(52)가 모친상을 당했으며, 그녀의 남편이자 가수인 류필립(35)은 빙모상을 겪었다. 류필립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장모님 고(故) 장무식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라며 슬픔을 전했다. 그는 또한 팬들에게 "황망 중에 있어 직접 연락드리지 못함을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비보는 류필립이 일본에서 스케줄을 소화 중일 때 발생했으며, 그는 곧바로 귀국할 예정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되었고, 발인은 오는 25일 오전 8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가수 미나 '자매같던 母' 모친상 비보…류필립 빙모상 사진=2024.03.23 미나 채널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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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와 류필립은 2018년에 결혼하여 KBS 2TV의 부부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하는 등 대중에게 그들의 일상을 공유해왔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 이러한 가운데 발생한 모친상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슬픔을 안겨주었으며, 팬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두 사람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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