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홍은희기자] 025년 태국 방송산업은 전환기의 한가운데에 있다. 표면적으로는 지상파 채널이 여전히 광고 시장의 중심에 서 있고, 국민 대다수가 여전히 방송을 시청한다고 응답하고 있다. 그러나 산업 구조의 핵심은 콘텐츠의 ‘편성’에서 ‘소비’로, 플랫폼의 ‘채널’에서 ‘리듬’으로 이동하고 있다. OTT는 더 이상 선택지가 아니라 콘텐츠 유통의 기본값이며, 전통 방송은 감각 구조의 후방에 위치하고 있다.
광고는 유지되고 있지만 동력은 옮겨갔다
태국 디지털 지상파 방송은 19개 채널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채널 3HD와 7HD를 중심으로 여전히 가장 큰 광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하지만 닐슨의 산업지표가 보여주듯, 광고 ‘비중’과 광고 ‘성장률’은 전혀 다른 흐름을 그리고 있다. TV 광고의 총액은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실질 성장은 멈췄으며, 플랫폼 기반 인터넷 광고가 매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자본 흐름을 바꾸고 있다. 지상파 채널은 영향력을 완전히 잃지 않았지만, 시장의 확장성은 이제 그들 밖에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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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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