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의 선글라스, 양세종의 눈빛… ‘쩐·바다·총’ 쥔 18인,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 캐릭터 포스터 공개
“한탕을 노리는 자들, 신안 바다에 모였다”… 18인의 사연, 디즈니+가 연다

“쩐·바다·총을 쥔 18인”… 류승룡·양세종·김의성 집결한 ‘파인: 촌뜨기들’  사진=2025 07.07 디즈니+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쩐·바다·총을 쥔 18인”… 류승룡·양세종·김의성 집결한 ‘파인: 촌뜨기들’  사진=2025 07.07 디즈니+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극본 강윤성·안승환, 연출 강윤성)이 7일, 강렬한 그룹 캐릭터 포스터 3종을 전격 공개하며 7월 최고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홍기준, 우현, 김의성 등 각기 다른 지역에서 모인 18명의 인물들이 ‘쩐을 쥔 자’, ‘바다를 쥔 자’, ‘총을 쥔 자’라는 문구 아래 한탕을 노리는 인간 군상의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쩐·바다·총을 쥔 18인”… 류승룡·양세종·김의성 집결한 ‘파인: 촌뜨기들’  사진=2025 07.07 디즈니+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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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을 쥔 자, 서울 팀” – 류승룡부터 임수정까지… 서로 속고 속이는 눈빛 전쟁

서울 포스터는 류승룡(오관석), 양세종(오희동), 임수정(양정숙), 김성우(임전출), 김종수(송사장), 이상진(나대식)이 한자리에 모였다. 메인 문구는 “쩐을 쥔 자.” 류승룡은 선글라스를 걸치고, 그 속에서 어떤 거래든 성사시킬 듯한 냉혹함을 풍긴다. 그는 서울의 자산가 오관석으로, 신안 앞바다에 묻힌 보물을 향한 야망을 품고 있다.

양세종은 오관석의 조카 오희동 역을 맡았다. 복잡한 눈빛으로 서울 팀 내부의 균열과 갈등을 암시한다. 임수정은 흥백산업의 안주인 양정숙 역으로 등장해, 냉철한 비즈니스 감각과 이면에 숨은 욕망을 표현했다. 그 외 인물들도 도자기, 돈, 과거의 빚을 안고 신안으로 향한다.

“쩐·바다·총을 쥔 18인”… 류승룡·양세종·김의성 집결한 ‘파인: 촌뜨기들’  사진=2025 07.07 디즈니+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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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쥔 자, 목포 팀” – 홍기준 중심의 생계형 해양 세력… 보물의 단서를 쥐다

목포 포스터는 “바다를 쥔 자.” 홍기준(황선장), 우현(하영수), 이동휘(홍기), 정윤호(벌구), 임형준(고석배), 김민(선자), 김진욱(이복근)이 등장했다.

홍기준은 바닷길을 꿰뚫는 황선장 역으로, 수염 가득한 얼굴과 묵직한 존재감이 눈길을 끌었다. 하영수는 도자기 전문가 하영수로, 신안 앞바다에 숨겨진 문화재급 보물의 가치를 꿰뚫는다. 이동휘는 고지식한 목포 경찰 홍기 역으로 원칙을 고수하지만 점차 깊어지는 갈등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특히 김진욱이 연기한 이복근은 ‘보물의 위치를 알고 있는 자’로, 전체 서사의 분기점을 쥔 핵심 인물이다. 목포 팀은 각자의 이해관계를 안고 움직이며 치열한 세력 다툼의 축을 이룬다.

“쩐·바다·총을 쥔 18인”… 류승룡·양세종·김의성 집결한 ‘파인: 촌뜨기들’  사진=2025 07.07 디즈니+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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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쥔 자, 부산 팀” – 김의성 필두로 한 사기꾼 연합, 갈등의 화약고 예고

부산 포스터는 “총을 쥔 자.” 김의성(김교수)을 중심으로 원현준(코치), 권동호(덕산), 이근욱(해골), 신창주(재떨이)까지 총 5인의 인물이 자리했다. 이들은 신안으로 넘어온 사기꾼 연합이자, 총기를 들고 갈등을 확대시키는 파열의 인물들이다.

김의성은 한탕을 노리는 교수 출신 사기꾼 김교수 역으로, ‘수싸움의 고수’라는 별칭이 어색하지 않은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제작진은 “총을 쥔 자들이 벌이는 갈등과 폭력은 이야기의 긴장감을 결정짓는 요소”라고 설명했다.

“쩐·바다·총을 쥔 18인”… 류승룡·양세종·김의성 집결한 ‘파인: 촌뜨기들’  사진=2025 07.07 디즈니+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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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성 감독 “모든 캐릭터가 주인공… 각자의 욕망이 모여 한 편의 파노라마”

연출을 맡은 강윤성 감독은 “이번 작품은 캐릭터의 향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18명의 주요 인물이 각자 자기주장을 펼치고, 그 안에 얽힌 목적과 욕망이 조금씩 달라지는 점이 재미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탕을 노리는 자들이 서로 속고 속이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전개와 인간적인 결핍, 그리고 뜻밖의 연대를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인: 촌뜨기들’은 오는 16일 첫 공개된다. 3개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2편씩 공개되며 총 11부작으로 완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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