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브리지 통해 조용히 기부…“작게나마 힘 되길 바라”
– 산불·지진·수해 때마다 따뜻한 손길…조용한 선행, 이번에도 이어졌다
[KtN 신미희기자] 배우 임시완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나흘째 이어진 물 폭탄으로 전국 곳곳이 물에 잠기고, 산사태로 인명피해까지 발생한 가운데, 임시완은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조용히 성금을 전달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7월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임시완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긴급 대피소 운영, 구호 물품 제공,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임시완은 협회를 통해 전한 메시지에서 “비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비가 멈추고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짧지만 진심이 담긴 응원의 메시지였다.
이번 기부는 갑작스러운 선행이 아니다. 임시완은 꾸준히 재난 피해 현장에 온정을 전해온 연예계 대표 기부 스타다. 산불, 지진, 태풍, 수해 등 굵직한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이름 없이 기부에 참여해 왔으며, 모두 희망브리지를 통해 조용히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왔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임시완 배우가 조용히 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의 고통에 공감하는 마음이 더 많은 이들에게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는 1961년에 설립된 전국재해구호협회로, 국내에서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모금·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임시완의 기부는 해당 협회를 통해 직접 전달됐으며, 재해 대응 최전선에서 쓰일 예정이다.
기부 사실을 일부러 드러내지 않던 임시완은 평소에도 팬들 사이에서 ‘조용한 기부 천사’로 불린다. 이번에도 공식 발표보다 앞선 어떤 홍보도 없이, 피해 복구를 위한 실질적 지원에 나섰다.
올여름 집중호우로 침수, 산사태, 도로 유실 등 전국적인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그의 온정은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후원=NH농협 302-1678-6497-21 위대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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