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로드리고·제이슨 므라즈 이어 한국 아티스트로 출연
그래미 뮤지엄 “세대를 초월한 공감”… ‘롤라팔루자’ 잇는 글로벌 질주
[KtN 신미희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전 세계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또 한 번 증명한다.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를 달군 이들이 향하는 다음 무대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이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6일 “보이넥스트도어가 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에 공식 초청돼 출연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핀 라이브’는 그래미 뮤지엄이 주최하는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로, 팝 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 등이 거쳐 간 무대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두루 갖춘 아티스트에게만 주어지는 ‘뮤지엄 무대’는 상징성이 크다.
"세대를 초월한 공감의 아티스트"
그래미 뮤지엄 측은 보이넥스트도어의 출연 소식을 공식 발표하며 그 의미를 직접 설명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일상의 경험을 솔직한 화법으로 노래하는 그룹이다. 감성적인 가사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세대를 초월한 공감을 이끌어낸다”고 극찬했다.
또한 “이번 공연은 단순한 쇼케이스가 아니라, 이들이 글로벌 아티스트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롤라팔루자’부터 단독 투어까지… “글로벌 가속”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3일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올라 유창한 영어 멘트와 안정된 라이브 퍼포먼스로 현지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특히 이들의 무대 이후 미국 음악계와 팬들 사이에서 “K-팝 신흥 강자”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그래미 뮤지엄은 이 같은 활약을 주목하며 “보이넥스트도어는 첫 단독 투어, 그리고 ‘롤라팔루자 시카고’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 역시 “그래미 뮤지엄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보이넥스트도어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라며 “압도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글로벌 스핀 라이브’ 무대는 녹화 후 그래미 뮤지엄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K-팝 아이돌이 그래미 뮤지엄에 초청받은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