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신고가…코스피 최고치 경신
반도체 랠리에 코스피·코스닥 동반 2%대 상승
2026년 증시 출발부터 강세…코스피 4,300선 안착
[KtN 최기형기자] 코스피가 2026년 첫 거래일에 4,3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반도체 대형주의 강한 랠리에 힘입어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급등하며 새해 증시가 강세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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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95.46포인트(2.27%) 오른 4,309.63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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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7%대, 4%대 상승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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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도 2% 넘게 올라 945.57에 거래를 마쳤다.
2026년 첫 거래일 국내 증시가 강한 상승세로 출발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5.46포인트 오른 4,309.63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장 초반 4,224.53으로 출발한 지수는 상승 폭을 확대하며 마감 직전 한때 4,313.55까지 오르기도 했다.
상승장은 반도체 대형주가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7% 넘게 급등하며 12만8,500원에 마감해 신고가를 새로 썼다. SK하이닉스도 4% 가까이 상승해 67만7,000원으로 장을 마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대형 기술주에 대한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닥 시장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20.10포인트 오른 945.57에 거래를 마감하며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가 개선된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새해 첫 거래일 상승세에 대해 글로벌 증시 흐름과 함께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다만 단기 급등 이후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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