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개봉과 동시에 IPTV, 디지털 케이블 TV,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한 VOD 서비스에 오픈/사진=태양미디어그룹
극장 개봉과 동시에 IPTV, 디지털 케이블 TV,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한 VOD 서비스에 오픈/사진=태양미디어그룹

[ K trendy NEWS = 임우경 기자 ] 우리가 몰랐던 충격적인 역사,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직전 소련에서 일어난 무자비한 대학살을 그려낸 '이터널 로드'가  27일 극장 개봉과 동시에 IPTV 및 디지털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극장 개봉과 동시에 IPTV, 디지털 케이블 TV,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한 VOD 서비스를 오픈한 영화 '이터널 로드'는 1930년대, 소비에트 국경 지역 소위 ‘영원한 길’에 내몰린 이주 노동자 ‘주시 케톨라’가 다시 가족들에게 돌아가기 위해 목숨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드라마이다. 

소련에서 일어난 무자비한 대학살!  '이터널 로드' /사진=태양미디어그룹
소련에서 일어난 무자비한 대학살!  '이터널 로드' /사진=태양미디어그룹

'이터널 로드'는 1930년대 소련을 배경으로 이주 노동자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충격적인 실화를 그려내 관객들의 시선을 모은다. 핀란드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케톨라’는 사회주의자라는 오인을 받고 강제로 소련으로 추방당하고, 소련에서 역시 사상을 의심당하며 자유를 잃어버린 삶을 산다.

그 어느 곳에서도 환영받지 못하고 철저한 감시 속에서 단 한순간도 편안하게 눈 감을 수 없던 이주 노동자들의 애환을 그려내 관객들의 관심을 더한다.

충격실화 영화 '이터널 로드' /사진=태양미디어그룹
충격실화 영화 '이터널 로드' /사진=태양미디어그룹

우리가 모르고 지냈던 만명 그 이상의 대학살을 가감 없이 보여줘 관객들에게 충격을 선사할 영화 '이터널 로드'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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