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 trendy NEWS = 박준식 기자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는 9일 폭우로 자택에서 비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대책을 지시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이 폭우로 고립된 자택에서 전화통화로 총리에게 지시했다고 할 일을 했다 생각하시는 건 아니길 바란다"며 윤 대통령을 비판했다. 트윗터에는 ‘아크로비스타 근황’이라며 지하 2층 엘리베이터 문 사이로 빗물이 쏟아지는 영상이 트윗되기도 했다.  사진= 2022.08.09. 연합뉴스사진 캡쳐/ 트윗터 갈무리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K trendy NEWS = 박준식 기자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는 9일 폭우로 자택에서 비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대책을 지시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이 폭우로 고립된 자택에서 전화통화로 총리에게 지시했다고 할 일을 했다 생각하시는 건 아니길 바란다"며 윤 대통령을 비판했다. 트윗터에는 ‘아크로비스타 근황’이라며 지하 2층 엘리베이터 문 사이로 빗물이 쏟아지는 영상이 트윗되기도 했다.  사진= 2022.08.09. 연합뉴스사진 캡쳐/ 트윗터 갈무리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K trendy NEWS = 박준식 기자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는 9일 폭우로 자택에서 비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대책을 지시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이 폭우로 고립된 자택에서 전화통화로 총리에게 지시했다고 할 일을 했다 생각하시는 건 아니길 바란다"며 윤 대통령을 비판했다.

트윗터에는 ‘아크로비스타 근황’이라며 지하 2층 엘리베이터 문 사이로 빗물이 쏟아지는 영상이 트윗되기도 했다.

[ K trendy NEWS = 박준식 기자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는 9일 폭우로 자택에서 비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대책을 지시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이 폭우로 고립된 자택에서 전화통화로 총리에게 지시했다고 할 일을 했다 생각하시는 건 아니길 바란다"며 윤 대통령을 비판했다. 트윗터에는 ‘아크로비스타 근황’이라며 지하 2층 엘리베이터 문 사이로 빗물이 쏟아지는 영상이 트윗되기도 했다.  사진= 2022.08.09.  트윗터 갈무리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K trendy NEWS = 박준식 기자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는 9일 폭우로 자택에서 비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대책을 지시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이 폭우로 고립된 자택에서 전화통화로 총리에게 지시했다고 할 일을 했다 생각하시는 건 아니길 바란다"며 윤 대통령을 비판했다. 트윗터에는 ‘아크로비스타 근황’이라며 지하 2층 엘리베이터 문 사이로 빗물이 쏟아지는 영상이 트윗되기도 했다.  사진= 2022.08.09. 트윗터 갈무리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고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긴급한 상황을 우려해 대통령 관저와 집무실이 가까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드렸던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고 후보는 "총리가 아니라 대통령이 직접 지하 벙커에 있는 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전반적인 상황을 보고받고 체크해 진두지휘를 해야 한다"면서 "그런데 지금 대통령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의 자택이 위치한 서울 서초동 일대가 물에 잠겨 도로가 마비되면서 윤 대통령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수해 현장 방문 일정을 무산했다.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대통령실은 어젯밤 윤 대통령이 자택에서 한덕수 국무충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과 통화하며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대응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 전날(8일) 저녁부터 이날 새벽까지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과 통화하며 실시간으로 비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KtN (K trendy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