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 trendy NEWS 신미희 기자 ]  '선호하는 배우'로 팬들에게 끝없는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선호가 복귀 차근차근 준비 중이라는 것과 '해시의 신루'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SNS를 장악하고 있다.

특히 김선호가 '2022 AAA’에 뜬다. 오랜만에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낸다는 소식도 관심이 쏠리면서 트위터에는  '유명인' 실시간 트렌드 검색어로 실시간 트윗되고 있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선호가 드라마 '해시의 신루'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해시의 신루'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조선의 르네상스'라고 불리는 세종대왕 시절 별을 사랑한 천재 과학자 왕세자 이향과 미래를 보는 신비한 여인 해루의 조선의 운명을 건 로맨스 사극이다.

한편, 김선호는 '갯마을 차차차', '스타트업', '1박 2일', '유령을 잡아라', '백일의 낭군님', '미치겠다, 너땜에!', '백일의 낭군님'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7월 연극 ‘연극열전9-터칭 더 보이드’를 통해 오랜만에 관객과 만난 김선호는 ‘2022 AAA’에 참석한다. 영화 ‘슬픈 열대’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오랜만에 시상식 나들이에 나선다.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약칭 ‘2022 AAA’)는 12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