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년만에 첫 1위를 차지한 DKZ. / 사진 = SBS M THE SHOW 공식 트위터.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 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데뷔 4년만에 첫 1위를 차지한 DKZ. / 사진 = SBS M THE SHOW 공식 트위터.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 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K trendy NEWS 김동희 기자 ] 보이그룹 DKZ(디케이지)가 K팝 데뷔 4년만에 음악방송 첫 1위를 했다.

DKZ(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18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로 무대를 펼쳤다.

이날 DKZ는 한층 짙어진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용맹한 표정 연기를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층 성장한 실력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 DKZ는 먼저 화려한 비주얼로 팬들의 취향을 저격. 완벽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데뷔 4년만에 첫 1위를 차지한 DKZ. / 사진 = SBS M, SBS FiL ‘더쇼’ 캡처.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 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데뷔 4년만에 첫 1위를 차지한 DKZ. / 사진 = SBS M, SBS FiL ‘더쇼’ 캡처.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 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특히 이날 DKZ는 뜨거운 호응 속 ‘더쇼’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에 이름을 올린 DKZ는 “저희가 데뷔하고 처음 1위를 하는데, 1위 할 수 있게 만들어준 팬들 너무 고맙고, 4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 열심히 달려온 멤버들, 그리고 새로 합류해서 힘들었을 텐데 열심히 해준 세현, 민규, 기석이도 너무 고맙다”라며 “너무 사랑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팬들에게 마음을 전하며 기쁨의 눈물과 함께 소감을 밝혔다.

데뷔 4년만에 첫 1위를 차지한 DKZ. / 사진 = DKZ 공식 트위터.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 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데뷔 4년만에 첫 1위를 차지한 DKZ. / 사진 = DKZ 공식 트위터.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 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한편,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 공개 후 5일 만에 MV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화제 몰이 중인 DKZ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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