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는 성적 발표일인 12월 9일까지 약 3주 가량의 시간동안 수험생은 정시 지원전략을 세우고, 면접과 논술 등 대학별고사 대비에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KBS뉴스 
교육계는 성적 발표일인 12월 9일까지 약 3주 가량의 시간동안 수험생은 정시 지원전략을 세우고, 면접과 논술 등 대학별고사 대비에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KBS뉴스 

[ K trendy NEWS 임우경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맞는 첫 주말인 19일과 20일 경희대와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등 서울 주요 대학교에서 논술 시험 등 수시 전형이 치러졌다. 

교육계는 논술 시험과 면접 시험 등 수시 전형의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하며, 성적 발표일인 12월 9일까지 약 3주 가량의 시간동안 수험생은 정시 지원전략을 세우고, 면접과 논술 등 대학별고사 대비에 힘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수능시험 직후인 19일부터 시작된 대학별 수시 전형이 약 2주 가량  진행된다. 다음 주말에는 이화여대와 중앙대, 한양대, 한국외대 등의 논술 시험 등 수시 전형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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