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스쿨존 속도제한 완화 및 지하차도 차단시설 설치 촉구

[KtN 임우경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최근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전관리실장의 잦은 교체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정 의원은 안전관리실장이 경기도 재난 대응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이러한 빈번한 교체가 도민의 안전과 재난 대응에 대한 연속성 있는 정책 추진에 의문을 제기하며, 인수인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를 예로 들며, 지하차도에 수위계와 차단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설치 작업에는 상당한 비용이 드는 만큼, 경기도가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하여 적극적이고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다.

10.29 이태원 참사 이후 경기도의 다중인파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으며, 계곡과 하천 등의 휴양지에서 증가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엄격한 단속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자율방범대의 효율적인 실적관리와 심야시간 스쿨존의 속도제한 완화 등 탄력적인 운영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이번 주 감사를 통해 소방서 및 소관 실·국에 대한 다양한 안전 관련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경기도의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중요한 단계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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