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 대책 마련 요구
[KtN 박준식기자] 고양시의회의 신인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제27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 강화를 촉구하였다. 신 의원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4,490명의 발달장애인 중 도전적 행동을 보이는 최중증 발달장애인들의 어려움을 강조하며, 이들을 위한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신 의원은 도전적 행동을 보이는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적 배제와 가족의 부담 증가, 서비스 제공자의 소진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고양시 차원에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신 의원은 대전시에서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도전적 행동 지원 사업'을 예로 들었다. 이 사업은 행동중재 전문인력을 채용하여 가정 내 돌봄 및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서 도전 행동 중재를 지원하며, AI 기반의 스마트 조끼를 활용해 도전 행동을 기록하고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 의원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고양시가 이들을 지원하는 데 있어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느꼈다고 전하며, 고양시가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 부합하게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이를 통해 고양시가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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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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