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임우경기자] 경기도 고양시의 교통 편의성 강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에 '화수역' 신설을 공식 요구했다. 정 의원은 고양상담소에서 이 같은 의견을 표명하며, 지역 주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할 것을 경기도와 고양시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요구는 경기도가 지난 1월 발표한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에서 화수역이 누락된 것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경기도와 고양시는 이에 앞서 고양은평선의 조기 구축과 대중교통 편의성 개선을 목표로 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공청회와 주민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정 의원은 경기도청 철도정책과 팀장과 고양시청 교통국장과의 면담을 통해 주민 의견 청취와 함께 화수역 반영을 위한 추가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정 의원은 "화정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화수역 포함 요구를 감안할 때, 경기도와 고양시의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기본계획 변경이 어렵다면 별도의 경제성 조사를 통한 해결책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오는 5월 고양은평선 기본계획의 승인을 신청하고, 올해 상반기 중 승인 고시 및 하반기에 설계 착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2026년 공사 착공을 계획 중이다.

고양상담소는 이러한 지역 발전을 위한 논의와 주민 소통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온라인을 통해 상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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