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 Bomb Goddess’ Kwon Eun-bi becomes a 2.4 billion won building owner in Seongdong-gu
가수 권은비, 성수동 인근 단독주택 매입해 부동산 시장에 이름 올려
K-아이돌 혜리, 엑소의 찬열과 세훈, 악뮤의 이찬혁, 소녀시대 윤아, 카라 한승연, MZ세대 연예인 부자들 사이에서 건물주가 늘고 있다.
[KtN 신미희기자] K-아이돌 혜리, 엑소의 찬열과 세훈, 악뮤의 이찬혁, 소녀시대 윤아, 카라 한승연, MZ세대 연예인 부자들 사이에서 건물주가 늘고 있는 가운데 가수 권은비의 소식이 이목을 끌고 있다.
가수 권은비(29)가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24억 원에 매입했다고 머니투데이가 16일 보도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구성된 꼬마빌딩으로, 대지면적은 106㎡, 연면적은 192.45㎡이다. 권은비는 이 건물을 3.3㎡당 약 7485만원에 구입했으며, 오는 6월 잔금을 치르고 새 집주인이 될 예정이다.
해당 주택은 1990년에 사용승인을 받았으며, 중랑천 변의 코너주택으로 성수 생활권에 속해 있다. 최근에 리모델링을 마친 이 주택의 전 주인은 2014년에 4억3500만원에 매입하여 약 10년 간 보유한 후 매각하여 20억 원에 가까운 매각차익을 얻었다.
송정동은 성수동에 인접해 있으며, 최근에는 유명 연예인들이 부동산을 매입하는 인기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가수 홍진영은 지난해 8월에 소속사 명의로 송정동의 한 빌딩을 35억 원에, 배우 고소영은 2022년에 39억5000만원에 인근 빌딩을 매입했다.
권은비는 2018년 결성된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으로, 지난해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언더워터(Underwater)'와 '더 플래시(The Flash)'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모았으며, 최근에는 배우로서의 데뷔도 준비 중이다.
올해 가을에는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의 최종편 '파이널 해킹 게임'에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연예계 한 매체에 따르면 걸스데이 혜리와 워터밤 여신 권은비를 비롯한 여러 K-아이돌들이 부동산 투자로 상당한 자산을 축적하며 MZ세대 연예인 부자들 사이에서 건물주가 늘고 있다.
혜리는 강남의 빌딩을 재건축해 30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고, 권은비는 성동구에 20억 원이 넘는 주택을 매입했다. 또한, 엑소의 찬열과 세훈, 악뮤의 이찬혁 등은 서울 주요 지역에 고가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소녀시대 윤아와 카라 한승연도 100억대의 건물주로 재테크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처럼 K-아이돌들은 높아진 위상과 인기를 바탕으로 큰 수입과 함께 부동산 시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