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매출 급증, "퓨리오사"와 "설계자" 상위권 지배

[KtN 김동희기자] 6월 첫 주말,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와 "설계자"가 박스오피스를 장악하며 극장가의 화제를 모았다. 이들 영화는 개봉 후 폭발적인 매출 증가와 관객수 상승을 기록하며 주말 극장가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22일 개봉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6월 1일 기준 매출액은 13억 9,461만 원으로 전체 매출의 34.5%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매출액이 123.0% 증가하며 누적 매출액 98억 2,869만 원을 달성했다. 관객수 역시 13만 3,765명으로 전일 대비 123.0% 증가하며 누적 관객수 94만 6,082명을 기록했다.

두 번째로 주목할 영화는 "설계자"다. 5월 29일 개봉한 이 영화는 6월 1일 기준 매출액 7억 9,951만 원으로 전체 매출의 19.8%를 차지하며 2위에 올랐다. 전일 대비 매출액이 59.0% 증가했고, 누적 매출액은 26억 8,631만 원이다. 관객수는 8만 3,261명으로 전일 대비 53.5% 증가하며 누적 관객수 30만 8,609명을 기록했다.

흥미로운 점은 "그녀가 죽었다"와 "범죄도시4"의 매출액 증가세도 눈에 띈다는 것이다. "그녀가 죽었다"는 전일 대비 매출액이 98.1% 증가하며 누적 매출액 85억 8,704만 원을 기록했다. "범죄도시4"는 전일 대비 매출액이 79.0% 증가하며 누적 매출액 1,074억 원을 돌파했다.

또한,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과 "가필드 더 무비"도 주목할 만하다. 두 영화는 각각 전일 대비 매출액이 143.1%와 761.7% 증가하며 누적 매출액 57억과 24억을 기록했다.

이처럼 6월 첫 주말,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극장가를 풍성하게 채우며 관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특히, 블록버스터와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큰 인기를 끌며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장가는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보이며 활기를 되찾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영화들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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