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 K-콘텐츠 복합공간 조성으로 한류 문화 중심지 도약 기대

[KtN 임우경기자] 고양시의회는 지역의 문화와 경제 발전을 선도할 K-컬처밸리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성을 위해 '고양시K-컬처밸리성공적완성을위한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 내 약 9만 평 부지에 대규모 공연장인 아레나와 체험형 스튜디오 등을 비롯한 K-콘텐츠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문화관광 산업 진흥과 국제 규모의 고부가가치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64조와 고양시의회 위원회 조례에 근거하여 설치되었다. 위원장에는 최성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에는 손동숙 의원(국민의힘)이 선임되었으며, 총 8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2024년 7월 30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철저한 현황 파악부터 시작해, 의견 수렴, 대책 방안 마련, 결과 보고까지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2024년 9월과 2025년 1월에는 집행부 관련 부서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고, 10월에는 사업 부지 현장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11월에는 한류천 수질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5년 상반기에는 관련 기관 방문 및 협조 요청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특별위원회의 활동 결과는 2025년 5월에 결과보고서로 작성되어 고양시의회 본회의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 보고서는 특위의 배경, 근거, 현황, 활동 기간, 목적 등을 포함하여 월별 주요 활동 내역 및 주요 세부 활동 내용을 담게 되며, 고양시 정책 제안 및 언론 보도 내용, 홍보 내역 등이 포함될 것이다.

최성원 위원장은 “K컬처밸리 사업과 관련하여 고양시민 모두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K-컬처밸리 성공적 완성을 위해 우리 모두 함께 적극적으로 고양시 차원의 대안과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러한 복합문화 단지 조성 사업은 고양시를 K콘텐츠의 중심지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고양시민 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고양시의회는 모든 시민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