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커플의 웃음 가득한 웨딩마치… 3년 열애 끝 부부의 연으로

 “인생,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개그맨 커플 김준호♥김지민, 오는 7월 13일 결혼 사진=2025 02.20 김지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인생,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개그맨 커플 김준호♥김지민, 오는 7월 13일 결혼 사진=2025 02.20 김지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코미디언 김준호(50)와 김지민(41)이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지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김지민은 편지를 통해 2022년 열애를 인정하고 벌써 3년이 지났다며 김준호와 함께한 시간을 되돌아봤다. 그는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모든 순간이 서로를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줬다고 전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얼마 전 프로포즈를 계기로 서로를 더욱 아끼며 앞으로 인생을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며 2025년 7월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결혼을 앞둔 소감도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개그맨 커플답게 웃음 가득한, 재미만땅 부부가 되겠다며 지켜봐 달라,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뜨거운 사랑, 공개 열애 3년 만의 결실

김준호와 김지민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김준호가 힘든 시기에 김지민의 위로가 큰 힘이 됐다. 오랜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김준호, 담배 끊고 ♥김지민에 감동 프러포즈…“오빠랑 결혼해줄래?”" 사진=2024 12.23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김준호, 담배 끊고 ♥김지민에 감동 프러포즈…“오빠랑 결혼해줄래?”" 사진=2024 12.23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러브 액츄얼리’ 감동 프러포즈

김준호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선보였다. 그는 건물 한 채를 통째로 빌려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스케치북 고백을 재연했다.

또한, 김지민을 위한 세레나데를 부르며 감동을 더했다. 프러포즈 중 두 사람은 눈물을 참지 못하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노래를 끝낸 뒤, 김준호는 지민아, 부족한 오빠를 사랑해 줘서 고마워. 앞으로 아프지 말고 오래 사랑하자며 진심을 전했다.

그리고 오빠랑 결혼해 줄래라며 2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넸고, 김지민은 반지를 손가락에 끼워 달라고 요청하며 청혼을 받아들였다.

 “인생,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개그맨 커플 김준호♥김지민, 오는 7월 13일 결혼 사진=2025 02.20 김지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인생,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개그맨 커플 김준호♥김지민, 오는 7월 13일 결혼 사진=2025 02.20 김지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김준호♥김지민, 행복한 새 출발

김준호는 2006년 연극배우 출신 김모 씨와 결혼했으나 12년 만인 2018년 이혼했으며, 자녀는 없다. 반면 김지민은 이번이 첫 결혼이다.

오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그리고 부부로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 개그계 대표 커플의 웃음 가득한 결혼 생활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결혼을 앞둔 김준호♥김지민 커플에게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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