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X박보검, 현실적 스토리와 연기 시너지로 깊은 공감 선사
[KtN 신미희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오늘(7일) 베일을 벗는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를 집필한 임상춘 작가와 '미생', '나의 아저씨'를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손을 잡은 작품으로, 인생의 희로애락을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깊은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폭싹 속았수다 관전 포인트… 인생이 담긴 이야기와 웰메이드 프로덕션
①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 누구나 공감할 서사
드라마는 1960년대 제주를 배경으로, 주인공 애순(아이유 분)과 관식(박보검 분)의 10대 시절부터 중장년까지의 삶을 담는다.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청춘과 인생을 현실적으로 풀어내며, 세대를 초월한 감동을 전한다.
임상춘 작가는 '폭싹 속았수다'에 대해 “삶의 다양한 여정을 현실적이면서도 특별하게 그려내고 싶었다”며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시청자들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② 아이유X박보검, 문소리X박해준… 세대를 넘나드는 명품 연기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도 빼놓을 수 없다. 아이유는 제주에서 자란 요망진 반항아 애순을, 박보검은 우직하면서도 순수한 관식을 연기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두 사람의 청춘 시절을 거쳐, 중년의 애순과 관식은 문소리와 박해준이 연기하며 인생의 깊이를 더한다.
특히 문소리는 “애순의 인생이 흐르는 모습을 깊이 있게 표현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박해준 또한 “단순한 시대극이 아니라,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이 외에도 김용림, 나문희, 염혜란, 장혜진, 오정세, 엄지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③ "시대가 빌런"… 1960년대부터 2025년까지, 디테일한 시대 재현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 바닷가 마을에서 서울까지, 그리고 1960년대부터 2025년까지 이어지는 시간을 정교하게 그려낸다. 김원석 감독은 “시대적 배경이 현실적으로 표현될수록 더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 생각했다”며 세밀한 연출을 강조했다.
류성희 미술감독은 제주 옛 시장, 유채꽃밭, 서울의 변화를 사실적으로 재현하며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시대별 소품과 음악 역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오늘(7일) 4개 에피소드 최초 공개… 기대감 고조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오늘 4개의 에피소드를 먼저 공개하며 본격적인 이야기를 펼친다.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스토리,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세밀한 시대 재현까지 모든 요소를 갖춘 웰메이드 드라마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