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문화의 파열음과 플랫폼 시대 스타 시스템의 그림자
더보이즈 선우, 생일날까지 이어진 인성 논란에 공식 사과
소속사 원헌드레드 악플에는 법적 대응

[KtN 김동희기자]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멤버 선우가 최근 '에어팟 사건'으로 불거진 인성 논란에 휘말리며, K-팝 산업의 팬덤 문화와 스타 시스템이 안고 있는 구조적 모순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단순한 해프닝으로 치부하기엔 그 파장은 K-팝 생태계 전반의 병리적 구조를 드러낸다.

영상 한 장면이 촉발한 파열음

논란의 출발점은 짧은 영상 클립이었다. 팬사인회 이동 중 에어팟을 떨어뜨린 선우가 '내 에어팟'이라 외치며 직접 주울 움직임 없이 경호원이 이를 주워 건네주는 장면이 확산됐다. 이후 엘리베이터에 올라서는 별도의 감사 인사 없이 문이 닫히는 장면까지 포착되면서 '인성 논란'이 급속히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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