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정국, 美 BMI 팝 어워즈 수상… “올해 가장 많이 재생된 K팝 솔로”
‘라이크 크레이지’부터 ‘3D’까지… BTS 멤버들, 글로벌 음원 차트 정상 찍었다
지민 ‘Like Crazy’·정국 ‘3D’, 美 BMI 어워즈 동반 수상
지민 ‘Who’, 빌보드 33주 차트인… 정국은 글로벌 차트 1위 2연타

 BTS 지민·정국, 美 BMI 팝 어워즈 수상… ‘올해 가장 많이 재생된 곡’ 등극  지민 ‘Like Crazy’·정국 ‘3D’, 美 BMI 어워즈 동반 수상   사진=2025 05.16  빅히트 뮤직 엑스 갈무리/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BTS 지민·정국, 美 BMI 팝 어워즈 수상… ‘올해 가장 많이 재생된 곡’ 등극  지민 ‘Like Crazy’·정국 ‘3D’, 美 BMI 어워즈 동반 수상   사진=2025 05.16  빅히트 뮤직 엑스 갈무리/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이 미국에서 열린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 ‘BMI 팝 어워즈’에서 나란히 수상하며 글로벌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미국 방송음악협회(BMI)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2025 BMI 팝 어워즈’를 열고 ‘올해 가장 많이 재생된 곡(가장 많이 퍼포먼스된 노래)’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해당 부문은 한 해 동안 미국 내 라디오, TV, 공연 등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상위 50~51곡을 선정하는 시상이다.

이날 지민과 정국은 각자 두 곡씩 이름을 올리며,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 등 글로벌 팝스타들과 동등한 위상으로 명단에 나란히 포함됐다.

지민은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와 ‘후(Who)’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후’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 무려 33주 동안 진입하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세운 곡이다. 지민은 “K팝을 넘어 글로벌 팝 신(scene)에서 의미 있는 발자국을 남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TS 지민·정국, 美 BMI 팝 어워즈 수상… ‘올해 가장 많이 재생된 곡’ 등극  지민 ‘Like Crazy’·정국 ‘3D’, 美 BMI 어워즈 동반 수상   사진=2025 05.16  빅히트 뮤직 엑스 갈무리/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BTS 지민·정국, 美 BMI 팝 어워즈 수상… ‘올해 가장 많이 재생된 곡’ 등극  지민 ‘Like Crazy’·정국 ‘3D’, 美 BMI 어워즈 동반 수상   사진=2025 05.16  빅히트 뮤직 엑스 갈무리/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국 역시 솔로 아티스트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3D’와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로 ‘Most Performed Songs of the Year’ 부문에 선정됐다. 두 곡 모두 발매 직후 빌보드 글로벌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팬덤과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정국은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BMI 팝 어워즈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2023년에는 찰리 푸스와 협업한 ‘Left and Right’로, 2024년에는 ‘Seven’으로 수상했으며, 올해는 두 곡을 동시에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음악적 스펙트럼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두 아티스트는 “솔로 활동마저도 팀처럼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BTS 멤버들이 보여주는 행보는 여전히 정점의 위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