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이’(팬덤명)의 지지를 얻고 있는 데이식스, 10년 전 '콩그레츄레이션스' 회상…"그땐 합주실도 없던 시절이었다"
서울 KSPO돔서 월드투어 피날레…10년의 시간에 담긴 청춘과 음악의 기록

데이식스, KSPO돔서 밝힌 데뷔 비하인드 "그땐 합주실도 없었다" (포에버영)   사진=2025 05.18  엑스 갈무리 /YP엔터테인먼트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데이식스, KSPO돔서 밝힌 데뷔 비하인드 "그땐 합주실도 없었다" (포에버영)   사진=2025 05.18  엑스 갈무리 /YP엔터테인먼트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마이데이’(팬덤명)의 지지를 얻고 있는밴드 데이식스(DAY6)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원점으로 돌아간 감회 어린 무대를 선사했다.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 FINALE in SEOUL' 콘서트 현장에서 네 멤버는 초심을 꺼내 보이며 지난 시간을 관객과 공유했다.

데이식스, KSPO돔서 밝힌 데뷔 비하인드 "그땐 합주실도 없었다" (포에버영)   사진=2025 05.18  엑스 갈무리 /JYP엔터테인먼트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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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으로 구성된 데이식스는 이날 공연 후반부 분위기를 바꾸며 '아직 거기 살아', '예뻤어', '놓아 놓아 놓아', 그리고 데뷔곡인 '콩그레츄레이션스(Congratulations)'까지 잇따라 열창했다. 무대는 차분했지만 무게감은 깊었다. 그 감정의 진원지는 곧 멤버들의 입에서 풀려나왔다.

데이식스, KSPO돔서 밝힌 데뷔 비하인드 "그땐 합주실도 없었다" (포에버영)   사진=2025 05.18  엑스 갈무리 /JYP엔터테인먼트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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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든 영케이는 “벌써 10년도 더 된 곡이다. 데뷔곡 '콩그레츄레이션스'까지 들려드렸는데, 멤버들은 이 곡 쓸 때 기억나냐. 합주실에 모여서 작업하던 기억 말이다”라며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데이식스, KSPO돔서 밝힌 데뷔 비하인드 "그땐 합주실도 없었다" (포에버영)   사진=2025 05.18  @summer4yk· 엑스 갈무리 /JYP엔터테인먼트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데이식스, KSPO돔서 밝힌 데뷔 비하인드 "그땐 합주실도 없었다" (포에버영)   사진=2025 05.18  @summer4yk· 엑스 갈무리 /JYP엔터테인먼트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에 원필은 “그땐 합주실도 아니었다. 안무 연습실 한편에 임시로 마련한 우리만의 합주실이었는데, 우리 회사도 밴드를 처음 하는 거라 합주실이라 할만한 게 없었다”고 회상했다. 데뷔를 준비하던 밴드와 시스템조차 갖춰지지 않았던 회사가 함께 만들어간 첫걸음의 풍경이었다.

데이식스, KSPO돔서 밝힌 데뷔 비하인드 "그땐 합주실도 없었다" (포에버영)   사진=2025 05.18   /JYP엔터테인먼트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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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운은 여기에 유쾌한 톤으로 합을 맞췄다. 연기를 하듯 표정을 지으며 “맞다. 거기 말하는 거 아니냐”고 받아치다가 곧 “사실 멤버들이 이 곡을 쓸 땐 내가 없었다. 이후 데뷔를 앞두고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에 원필은 “도운이 없었으면 우리 어쩔 뻔했냐”며 막내를 향한 따뜻한 농담으로 현장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데이식스, KSPO돔서 밝힌 데뷔 비하인드 "그땐 합주실도 없었다" (포에버영)   사진=2025 05.18  @yeppiyeppi_7 엑스 갈무리 /JYP엔터테인먼트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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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콘서트는 2024년 9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시작해 아시아, 북미,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23개 도시, 총 45회의 여정을 거친 데이식스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였다. 특히 밴드로서는 처음으로 KSPO돔에 단독 입성해 무대를 꾸몄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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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주실조차 없던' 시절부터 45개 공연 도시를 누빈 밴드로 성장하기까지, 데이식스는 음악으로 걸어온 10년을 이날 무대 위에서 담담히 풀어냈다. KSPO돔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그 기억의 시간 속을 함께 걸었다.

데이식스, KSPO돔서 밝힌 데뷔 비하인드 "그땐 합주실도 없었다" (포에버영)   사진=2025 05.18  엑스 갈무리 /JYP엔터테인먼트   편집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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