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g에서 시작해 7개월 만에 30kg 감량…“필라테스와 식이섬유 식단이 비법”
[KtN 신미희기자]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30kg 감량 근황…“이제 10kg 더 남았다”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출산 이후 30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15일 SNS에 “재이가 태어나고 처음 맞이한 엄마 생일. 고맙고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다예는 갸름해진 얼굴로 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박수홍은 게시글에 “재이 엄마 다이어트 근황. 출산 날 90kg 찍고 현재 30kg 감량”이라며 “임신 전으로 돌아가겠다고 앞으로 10kg 더 감량하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단한 다이어터”라고 감탄을 덧붙였다. 이어 올린 영상에서는 김다예의 만삭 시절과 현재 모습을 비교할 수 있었고, 놀라운 체중 감량이 시선을 끌었다.
김다예는 댓글을 통해 “남은 10kg가 진짜 힘든 건데”라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고, 박수홍은 “젊으니 자네는 진짜 끝까지 할 것 같네. 일하면서 육아하면서 정말 대단한 사람. 그런데 난 통통이도 사랑했네”라고 답글을 달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다예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도 체중 감량 비결을 언급한 바 있다. 필라테스를 통해 자세 교정과 체력 회복을 병행했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해 체중을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산 후 관절 통증으로 운동이 어려웠지만, 필라테스는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학술지 ‘대한피부미용학회지’에 따르면, 40명을 대상으로 8주간 필라테스를 실시한 결과 체중, 체지방률, 복부 둘레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후 여성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복부 근육 약화에 필라테스는 매우 효과적인 대안이다.
식이섬유 역시 체중 감량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김다예는 “포만감도 느끼고 혈당 관리도 된다”며 섭취 이유를 밝혔다. 다만 지나친 섭취는 변비나 미네랄 결핍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고, 지난해 딸 재이를 출산하며 세 가족이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