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최초' 스트레이 키즈, '토트넘 손흥민 홈구장' 입성…6만석 경기장서 2회 공연
스키즈, 비욘세·가가 무대 오른다…토트넘 홈구장 입성 “6만 런던 팬과 함께 뛴다”
스트레이 키즈, K팝 최초 토트넘 스타디움 공연…“유럽 전역 떼창 기대해”
[KtN 신미희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 FC의 홈구장에 입성한다. 2025년 7월 19일과 20일,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의 런던 공연은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 레이디 가가, 핑크가 거쳐 간 초대형 무대에서 K팝의 존재감을 처음으로 각인시키는 역사적 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당초 19일 단 하루만 예정돼 있었으나, 전석이 전광석화처럼 매진되며 20일 공연이 긴급 추가됐다. 스키즈는 이틀간 약 6만여 명의 런던 팬들과 함께 무대의 열기를 나누며 유럽투어의 본격적인 후반부를 알린다. 2019년 5,000석 규모의 오투 브릭스턴 아카데미 공연 이후 정확히 6년 만에 무려 12배 이상 확대된 규모의 공연장을 채우게 되는 셈이다.
런던 공연의 세트리스트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 진입했던 대표곡들로 채워진다. ‘특’, ‘매니악’, ‘락(樂)’, ‘칙칙붐(Chk Chk Boom)’ 등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은 곡들이 중심을 이룬다. 스키즈는 이미 여섯 장의 앨범을 연속으로 오피셜 차트에 진입시킨 바 있다. ‘ODDINARY’(95위), ‘MAXIDENT’(85위), ‘★★★★★ (5-STAR)’(40위), ‘樂-STAR’(69위), ‘ATE’(62위), ‘樂-合(ROCK-UN)’(91위) 등 차트를 수놓은 기록은 K팝을 넘어 글로벌 씬에서의 위상을 입증한다.
공연 연출 역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규모에 걸맞게 준비됐다. 웅장한 밴드 사운드를 중심으로 구성된 라이브 무대 위에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지고, 레이저 쇼, 불꽃놀이, 화염기둥 등 시각적 효과로 현장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대규모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락스타(ROCK-STAR)’다운 연출은 K팝 퍼포먼스 진화의 결정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런던 공연을 기점으로 유럽 투어의 후반기에 접어든다. 앞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유럽 전역에 떼창과 함성을 끌어냈다. 공연이 열릴 때마다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산되며, 스키즈가 K팝의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실감케 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7월 30일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스타디오 올림피코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대형 스포츠 경기장이자 AS 로마와 라치오의 홈구장으로, 해당 공연 역시 K팝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으로 남게 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투어를 통해 "더 큰 무대에서 K팝이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전 세계 팬들에게 확실히 증명하겠다"는 포부를 품고 있다. 글로벌 무대에서 더 이상 '가능성'이 아닌 '기록'으로 이야기되는 팀, 스트레이 키즈가 이제 런던을 뛰어넘어 유럽의 심장까지 진격하고 있다.
후원=NH농협 302-1678-6497-21 위대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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