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박진영 원곡 ‘Easy Lover’ 리메이크… 청량감·트롯 리듬 입힌 뉴 버전 공개

정동원, ‘이지 러버’ 발표… “트롯 넘은 음악 도전”  사진=2025 08.04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동원, ‘이지 러버’ 발표… “트롯 넘은 음악 도전”  사진=2025 08.04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가수 정동원이 색다른 도전에 나섰다. 5일 오후 6시, 정동원은 새 디지털 싱글 ‘이지 러버’(Easy Lover)를 발표하며 트롯의 경계를 한층 확장시켰다.

“댄스 트롯은, 처음이지?”라는 말처럼, 이번 곡은 기존 트롯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리메이크다. 원곡은 박진영의 ‘Easy Lover’로, 정동원은 이 곡에  경쾌하고 청량한 음색과 리듬감 있는 트롯 비트를 더해 완전히 새로운 느낌으로 재탄생시켰다.

소속사는 “정동원이 '이지 러버'를 통해 음악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며 “다채로운 리듬 속에서 본인만의 보컬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냈다”고 밝혔다. 실제로 곡은 단순한 리메이크를 넘어서, 팝과 트롯의 자연스러운 융합을 시도하며 독창적인 색을 입혔다.

정동원, 박진영 '이지 러버' 리메이크…8월 5일 음원 발매  사진=2025 07.28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 MBCkpop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동원, 박진영 '이지 러버' 리메이크…8월 5일 음원 발매  사진=2025 07.28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 MBCkpop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원곡자인 박진영도 이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했다는 사실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이해솔과 함께 편곡 작업에 힘을 보탰고, 정동원의 보컬 스타일에 맞춰 구조를 재정비했다. 박진영 특유의 세련된 감각과 정동원의 감성적 음색이 맞닿은 지점에서 새로운 시너지가 발생했다.

소속사는 이어 “정동원만의 청량한 감성으로 새롭게 찾아온다. 팬들은 물론, 다양한 리스너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정동원은 현재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전국 콘서트와 음원 발표는 물론, 웹예능 ‘걍남자’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신곡을 통해 보여준 장르 파괴적 시도는, 그의 음악적 행보가 더 이상 트롯에만 머무르지 않음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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