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리포트] 이승윤, ‘뮤콘 2025’ 성료… 독일·일본 무대로 도약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빛낸 이승윤, 인디 30주년 의미 되새겼다
• 이승윤, 리퍼반→K-INDIE ON… 유럽 팬들도 사로잡는다
• 공연 강자 이승윤, 부산·도쿄·오사카까지 전방위 행보
[KtN 신미희기자] 이승윤은 ‘뮤콘 2025’와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 무대를 통해 국내 인디 음악의 의미를 되새기면서도, 독일·일본 무대까지 잇는 글로벌 확장의 초석을 다졌다.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글로벌 뮤직 마켓 뮤콘 2025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독일과 일본 무대로 활동을 확장한다. 그는 12일 뮤콘에서 ‘역성’, ‘게인주의’, ‘폭포’ 등 대표곡을 선보이며 ‘공연 강자’다운 면모를 입증했고, 13일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에서는 롤링홀 3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에 올라 인디 음악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어 오는 18일 독일 함부르크 리퍼반 페스티벌 2025, 21일 베를린 K-INDIE ON Festival에 참가하며, 10월에는 일본 도쿄·오사카에서도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코리아 스포트라이트’ 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승윤은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도 출연하며 국내외 전방위 행보를 이어간다.
• 뮤콘 2025 무대, ‘공연 강자’ 입증
이승윤은 12일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뮤직 마켓 뮤콘 2025 무대에 올라 ‘역성’, ‘게인주의’, ‘들려주고 싶었던’, ‘폭죽타임’, ‘비싼 숙취’, ‘폭포’ 등을 연달아 선보였다.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와 서정적인 감성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민 그는 현장 관계자와 관객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뮤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음악 산업 행사로, 국내 뮤지션들의 해외 진출 교두보로 자리해왔다.
•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에서 인디 30년 기념
13일에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 첫날 메인 무대에 올라, 인디 음악의 산실인 롤링홀의 30주년을 축하했다. 공연 중 ‘비싼 숙취’ 무대에서는 관객 좌우를 나눠 “한국 인디”와 “30주년 축하해”를 외치게 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그는 “한국 인디의 30주년을 축하한다. 덕분에 제가 무대에 설 수 있다”며 인디 음악의 역사적 의미를 짚었다. 무대에서는 누워서 노래하거나, 관중석 통로로 뛰어 들어가 호흡하며, 버블건을 든 관객과 함께 청춘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 독일·일본 무대 진출, 글로벌 확장 행보
이승윤은 오는 18일 독일 함부르크 리퍼반 페스티벌 2025, 21일 베를린 2025 K-INDIE ON Festival 무대에 연달아 오른다. 두 무대 모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해외 쇼케이스 프로그램 ‘코리아 스포트라이트’의 일환으로, 해외 음악 관계자와 팬들에게 한국 인디 음악을 알릴 기회다. 이어 10월에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아시아 무대에도 나선다.
• 국내외 전방위적 활동 이어간다
해외 활동에 앞서 그는 오는 28일 부산국제록페스티벌 2025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7월 체코 컬러스 오브 오스트라바 2025 무대에 이어, 국내외를 넘나드는 공연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공연 강자’라는 타이틀을 증명한 이승윤의 무대는 인디 뮤지션의 글로벌 진출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