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8.1%·관객 평점 98%…‘폭군의 셰프’, 韓 드라마 새 역사
‧ 뉴욕타임스도 찬사…‘폭군의 셰프’, 전 세계가 빠졌다
‧ 음식+로맨스+타임슬립…‘폭군의 셰프’ 글로벌 흥행 비결은?
‧ 마지막 4회 남긴 ‘폭군의 셰프’…유종의 미 거둘까
[KtN 신미희기자]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시청률 최고 18.1%·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TV쇼 1위… K-스토리텔링의 힘으로 세계를 사로잡다.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국내외를 동시에 휩쓸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회 시청률이 전국 15.4%, 수도권 최고 18.1%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TV쇼 부문에서도 2주 연속 2위에 이어 공개 4주 차 만에 1위에 올랐다.
해외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로튼토마토 관객 평점 지수 98%를 기록하며 2025년 9월 기준 넷플릭스 공개 TV쇼 중 공동 1위를 차지했고, 뉴욕타임스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국 드라마”라 평가했다. 타임은 “역사적 배경을 판타지 무대로 활용한 오락적 사랑 이야기”라고 분석했으며, 디사이더는 “익숙한 서사에 신선한 장치를 더했다”고 평했다.
작품의 성공 요인은 판타지 타임슬립 서사, 배우들의 로맨틱·코믹 케미, 한국 전통 음식과 퓨전 요리의 결합 등 종합 선물세트 같은 매력에 있다. 글로벌 시청자들은 “한국 로코의 정수”라는 반응을 보이며, K-푸드와 문화적 디테일이 자연스럽게 세계인에게 다가가는 창구가 됐다. ‘폭군의 셰프’는 현재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유종의 미를 거둘 결말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폭발적인 시청률과 글로벌 1위
‘폭군의 셰프’의 상승세는 가히 폭발적이다. 첫 방송 시청률은 4.9%로 무난하게 출발했지만,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며 8회에서 전국 15.4%, 수도권 최고 18.1%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주말 드라마 중 단연 압도적인 수치다. 동시에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TV쇼 부문에서는 공개 직후 TOP10에 진입한 뒤, 2주 연속 2위, 4주 차에 드디어 1위에 등극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입증했다.
로튼토마토 98%, ‘K-스토리텔링’의 힘
작품의 세계적 인기는 데이터로도 증명된다. 로튼토마토 관객 평점 98%는 넷플릭스 공개 드라마 중 최고 수준으로, 스토리와 연출, 배우들의 연기력이 모두 고르게 인정받았다는 뜻이다. 드라마는 타임슬립 판타지라는 보편적 장르에 한국적 정서를 더해 독창적 스토리텔링을 완성했다. 역사적 배경 위에 로맨스와 코미디, 퓨전 음식의 미학까지 더한 구조는 “종합 선물세트 같은 매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해외 언론 호평과 글로벌 반응
해외 주요 매체들은 드라마의 창의성과 완성도를 집중 조명했다.
‧ 뉴욕타임스: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국 드라마”
‧ 타임(Time): “역사적 배경을 판타지로 변주한 현명한 선택”
‧ 디사이더(Decider): “익숙한 서사에 신선한 장치를 더했다”
글로벌 팬 커뮤니티 역시 “한국 로코의 정수”, “음식과 감성이 어우러진 걸작”, “매 회차가 영화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 스토리: 타임슬립과 로맨스, 코미디, 사극 요소가 결합된 입체적 서사
‧ 연출: 영화적 시네마토그래피,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 요리 경합 장면의 긴장감
‧ 음식: 한국 전통 재료와 현대적 기법이 어우러진 퓨전 요리, 실제 ‘다이닝 이벤트’까지 흥행
‧ 배우 케미: 임윤아, 이채민 등이 직접 요리를 소화하며 연기와 실재감을 동시에 살려 몰입도 상승
남은 4회, 결말 향한 기대
‘폭군의 셰프’는 이제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운명을 초월한 사랑”이 어떤 방식으로 완결될지 예측이 쏟아진다. 주인공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결국 다시 만날 것인지, 혹은 눈물의 이별을 택할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눈물샘을 자극하는 결말, 액션·음식·로맨스가 총집합된 마무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폭군의 셰프’가 남긴 의미
이 작품은 단순한 드라마를 넘어 한국 대중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국 로맨틱 코미디의 정수를 글로벌 시청자에게 알리면서, 음식과 문화라는 생활적 요소로 한국의 매력을 확산시킨 것이다. “2025년판 대장금”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K-푸드와 K-드라마의 시너지가 빛난 사례다.
tvN ‘폭군의 셰프’는 K-스토리텔링과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힘, 배우들의 열연, 한국 음식과 문화의 매력까지 더해져 국내외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글로벌 1위에 등극한 지금, 남은 4회가 어떤 결말로 유종의 미를 거둘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