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예 리포트] “2025년판 대장금, ‘폭군의 셰프’…요리·로맨스·판타지로 글로벌을 사로잡다”
“‘폭군의 셰프’ 시청률 15% 돌파…임윤아·이채민 글로벌 인기, 넷플릭스도 들썩”
“요리·로맨스·판타지 다 잡았다…‘폭군의 셰프’, 대장금 잇는 넷플릭스 흥행 주인공”
“임윤아·이채민 케미, ‘푸드 포르노’ 드라마 세계를 매료시키다”
“대장금 이후 첫 요리 대작, OTT 시대 K-드라마 새 방정식”
“비빔밥·된장국·마카롱까지…‘폭군의 셰프’ 음식 세계화 주도”

넷플릭스 휩쓴 ‘폭군의 셰프’, 2025년판 대장금…시청률·임윤아♥이채민 케미까지 완벽  사진=2025 09.11  tvN 폭군의 셰프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넷플릭스 휩쓴 ‘폭군의 셰프’, 2025년판 대장금…시청률·임윤아♥이채민 케미까지 완벽  사진=2025 09.11  tvN 폭군의 셰프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KtN 신미희기자] “대장금 잇는 글로벌 푸드 판타지” — tvN 폭군의 셰프 신드롬

“tvN ‘폭군의 셰프’는 2003년 ‘대장금’ 이후 20여 년 만에 요리를 전면에 내세운 K-드라마 신드롬을 만들며, 시청률·화제성·글로벌 인기를 동시에 장악했다.”

8월 23일 첫 방송된 ‘폭군의 셰프’는 6회 만에 수도권 최고 15.1%를 기록하며 tvN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V쇼 부문 2위, 93개 지역 TOP10 진입, 44개 지역 1위를 기록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임윤아·이채민의 케미, 퓨전 요리 연출, 판타지와 로맨스가 결합된 스토리가 “2025년판 대장금”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글로벌 대박 조짐! 임윤아·이채민 ‘폭군의 셰프’, 넷플릭스 23개국 1위 사진=2025 08.25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글로벌 대박 조짐! 임윤아·이채민 ‘폭군의 셰프’, 넷플릭스 23개국 1위 사진=2025 08.25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초반 논란, 그러나 꺾이지 않은 상승세

‘폭군의 셰프’의 출발은 쉽지 않았다. 당초 남자 주연이었던 배우 박성훈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하차했고, 방송 초반에는 역사적 한자 표기 오류 논란까지 겹쳤다. 그러나 위기는 곧 반전이 되었다. 새롭게 합류한 이채민은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었고, 임윤아와의 조합은 “예상치 못한 케미”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닐슨코리아 기준 6회 시청률은 수도권 최고 15.1%를 기록, tvN 올해 최고 성적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주말극 최강자로 떠올랐다.

넷플릭스 휩쓴 ‘폭군의 셰프’, 2025년판 대장금…시청률·임윤아♥이채민 케미까지 완벽  사진=2025 09.11  tvN 폭군의 셰프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넷플릭스 휩쓴 ‘폭군의 셰프’, 2025년판 대장금…시청률·임윤아♥이채민 케미까지 완벽  사진=2025 09.11  tvN 폭군의 셰프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글로벌 OTT 시장에서도 통했다

국내 성과에 이어 해외 시장 반응도 뜨겁다. 넷플릭스 집계에서 ‘폭군의 셰프’는 글로벌 비영어권 TV쇼 2위에 오르며, 일본·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누적 93개 지역에서 TOP10에 진입했고, 미국에서도 최고 4위에 오르며 글로벌 K-드라마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는 단순한 한류 드라마 흥행을 넘어, 요리라는 보편적 소재가 국경을 초월한 공감을 불러일으킨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과거 ‘대장금’이 한류 1세대 신화를 썼다면, ‘폭군의 셰프’는 OTT 시대 K-드라마의 새로운 성공 공식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 음식, 또 다른 주인공

‘폭군의 셰프’ 속 음식은 국내외적으로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빔밥, 된장국 같은 전통 한식에 프랑스식 조리법을 접목한 퓨전 음식들이 극 속에서 화려하게 연출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이 드라마에 대해 “임윤아와 이채민이 달콤한 케미를 보여주지만, 진짜 주인공은 정교하게 차려진 음식일지도 모른다”며 “대장금 이후 이렇게 까다로운 왕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데 헌신적인 K-드라마는 없었다”고 극찬했다. 이는 곧 K-푸드 콘텐츠의 세계적 파급력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넷플릭스 휩쓴 ‘폭군의 셰프’, 2025년판 대장금…시청률·임윤아♥이채민 케미까지 완벽  사진=2025 09.11  tvN 폭군의 셰프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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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 반응과 밈 확산

시청자들은 “극장에서 보는 듯한 음식 비주얼”이라며 “로맨스와 흔한 투닥투닥 밀당도 좋지만, 윤아와 탐닉적인 푸드 포르노/요리 장면들 때문에 여기 있다" 등 "푸드 포르노(food porn)”라는 별칭을 붙였다. 임윤아의 코믹 연기와 이채민의 ‘절대 미각’ 연기는 “신의 한 수 캐스팅”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SNS에서는 “아니… 이 맛은? 美味(미미)!”라는 폭군의 대사가 밈으로 확산됐다. 또한 ‘대장금’의 명대사 “홍시 맛이 나서 홍시라 했다”를 오마주한 장면은 온라인에서 수많은 패러디를 낳으며 세대 간 문화적 공명을 만들어냈다.

넷플릭스 휩쓴 ‘폭군의 셰프’, 2025년판 대장금…시청률·임윤아♥이채민 케미까지 완벽  사진=2025 09.11  tvN 폭군의 셰프  (물론 일부 비판도 존재한다. 첫 회 한자 오류, 지난주 방송된 ‘폭군의 셰프’ 5·6회에서는 명나라 사신 우곤(김형묵)과 요리사 당백룡(조재윤) 등이 조선을 찾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중국어 대사 더빙 논란이 거론됐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넷플릭스 휩쓴 ‘폭군의 셰프’, 2025년판 대장금…시청률·임윤아♥이채민 케미까지 완벽  사진=2025 09.11  tvN 폭군의 셰프  (물론 일부 비판도 존재한다. 첫 회 한자 오류, 지난주 방송된 ‘폭군의 셰프’ 5·6회에서는 명나라 사신 우곤(김형묵)과 요리사 당백룡(조재윤) 등이 조선을 찾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중국어 대사 더빙 논란이 거론됐다.)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지적과 논란

물론 일부 비판도 존재한다. 첫 회 한자 오류, 지난주 방송된 ‘폭군의 셰프’ 5·6회에서는 명나라 사신 우곤(김형묵)과 요리사 당백룡(조재윤) 등이 조선을 찾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중국어 대사 더빙 논란이 거론됐다.

‘폭군의 셰프’에 출연한 배우의 대사를 더빙한 중국 성우가 출연 배우들의 중국어 발음을 공개적으로 조롱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전반적으로 “초반 실수는 작품의 완성도가 덮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드라마의 스토리, 음식 연출, 배우들의 열연이 이런 논란을 압도한 셈이다.

넷플릭스 휩쓴 ‘폭군의 셰프’, 2025년판 대장금…시청률·임윤아♥이채민 케미까지 완벽  사진=2025 09.11  tvN 폭군의 셰프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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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적 의미: K-푸드와 드라마의 시너지

‘폭군의 셰프’는 단순한 드라마를 넘어 한류 산업 확장의 교두보로 주목받는다. 실제로 드라마 속에 등장한 ‘고추장 버터 비빔밥’은 일부 레스토랑에서 메뉴로 출시됐으며, 관광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으로도 기획 중이다. 드라마를 본 해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한국을 여행하면 꼭 먹어보고 싶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곧 K-푸드 마케팅과 K-드라마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이어진다. ‘대장금’이 과거 한식 세계화의 첫걸음을 열었다면, ‘폭군의 셰프’는 OTT 시대의 한류 확산을 견인하는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타임슬립과 요리라는 친숙한 소재를 한국적 정서와 결합시켜 새로운 매력을 만들어내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 되고 있는 ‘폭군의 셰프’는 시청률·화제성·글로벌 인기라는 세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머쥔 드라마다. 특히 코미디와 로맨스, 그리고 미식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점이 국경과 문화를 초월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판타지와 로맨스, 정치적 서사, 그리고 무엇보다 음식이라는 보편적 언어가 어우러져 K-드라마의 새로운 성공 공식을 증명했다. 20여 년 전 ‘대장금’이 지상파 시대의 한류를 열었다면, 이제 ‘폭군의 셰프’는 OTT 시대의 글로벌 신화를 다시 쓰고 있다.

넷플릭스 휩쓴 ‘폭군의 셰프’, 2025년판 대장금…시청률·임윤아♥이채민 케미까지 완벽  사진=2025 09.11  tvN 폭군의 셰프  K trendy NEWS DB ⓒ케이 트렌디뉴스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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