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 90% “여전히 우선순위”…북미는 유지·확대 비율 75%
측정 가능한 성과 부족 30%·다른 경영과제와 경쟁 29%가 걸림돌
[KtN 최기형기자]정치·사회적 논쟁이 커진 뒤에도 글로벌 기업 5곳 중 4곳은 다양성과 포용성 정책을 유지하거나 확대했다. 관련 사업을 축소한 기업도 전면 폐지보다 일부 프로그램을 중단하거나 운영 방식을 바꾸는 쪽을 택했다.
맥킨지가 2026년 발간한 ‘조직의 현주소 2026’에 따르면 글로벌 리더의 90%는 다양성과 포용성 정책을 기업의 우선순위로 평가했다. 조직의 46%는 장기 목표와 계획에 포함된 전략 과제로, 26%는 구체적인 사업을 시행하는 운영 과제로 분류했다.
관련 정책을 유지하거나 확대한 조직은 81%였다.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 84%, 유럽 83%, 북미 75%였다. 정책과 제도를 둘러싼 변화가 가장 컸던 북미에서도 다양성과 포용성을 현재 우선순위로 두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은 16%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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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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