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 trendy NEWS = 임우경 기자 ]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는 지난24일 youtube 방송을 통해 지난 20년 5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대국민 '준법 약속'기자회견을 한 직후에도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방송에서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뉴스타파의 프로포폴 관련 취재 이 후 법원으로부터 벌금 7000만원을 선고 받았고, 이 부회장의 재판에서는 구체적인 투약 일시와 장소가 공개되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확인한 결과 검찰 기소 와 재판 과정에서 41차례 투약 사실이 확인 되었다고 알렸다. 

2018년 2월 집행유예로 풀려난 당시 이 부회장은 국민들 앞에서 반성한다고 했으나 그 해 6월에만 7차례의 불법 투약을 했으며, 20년 2월  검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에도 4월과 5월에 두번의 투약을 한 것이다. 

심지어 이 부회장은 20년 5월의 프로포폴 불법투약은 5월6일 기자회견을 통해 "법을 어기는 일은 결코 하지 않겠습니다. 편법에 기대거나 윤리적으로 지탄받는 일도 하지 않겠습니다. 오로지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만 집중하겠습니다...중략...준법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저부터 준법을 거듭 다짐하겠습니다. 준법이 삼성의 문화로 확고하게 뿌리 내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다짐을 한 4일 뒤로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1월 이재용 부회장은 국정농단사건 2심에서 2년6개월 실형을 선고 받고 다시 수감 됐다가 같은해 법무부가 8월에 형기 60%를 채웠다는 사유로 가석방 되었다고 전하며, 윤석열 당선인으로 여당이 된 국민의힘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내용도 보도했다. 

 

저작권자 © KtN (K trendy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