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임우경기자]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기본적인 지자체의 기본책임이다. 그러나 고양시청은 책임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주는 상황이 보여지고 있다. 

고양시청이 최근에 시청 건물 벽의 낙하물에 대한 주의 안내문을 게시했지만, 이 안내문은 시민들의 눈높이를 고려하지 않아 제대로 확인할 수 없는 위치에 부착되어 있다. 이로 인해 고양시의 주민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청 벽에 부착된 '옹벽 낙하 주의' 안내문은 신중하게 들여다봐야만 확인할 수 있는 작은 크기로 제작되었다. 이 안내문은 주민들에게 적절한 안내를 제공하지 못하고, 대신 그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은 이 안내문을 쉽게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어 위험성이 더욱 증대된다.

"부착물은 눈에 띄지 않는다. 앞에 펜스가 쳐져있어 가지 않을 뿐이지 아이들은 그냥 들어가 지날 것 같아 불안하다."라는 주민의 말이 이 문제를 잘 반영한다.

앞으로 고양시청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적절한 안전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 안전 안내문을 더 눈에 띄게 설정하고, 아이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의 대책이 요구된다.

시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이런 상황은 반드시 즉시 개선되어야 한다. 고양시청은 불안감을 더 이상 키우지 않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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