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준공된 아파트, 기둥 파열로 긴급 보강 작업 실시
[KtN 임우경기자] 오늘 새벽 5시경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기둥이 파열되며 철근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새벽 시간에 아파트 주민들이 급하게 차량을 이동 주차하고, 주차장 진입이 통제되면서 혼란이 빚어졌다.
해당 아파트는 1994년에 준공된 건물로, 기둥 파열이 일어난 부분 바로 위는 노상주차장으로 확인됐다. 고양시와 일산서구청은 아파트의 붕괴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여 입주민 대피는 실시하지 않았다. 대신, 시멘트가 떨어져 나간 기둥 주변에 파이프를 설치하는 등 긴급 보강 작업을 했다.
고양시는 이번 사건이 콘크리트 부실시공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 파악과 함께 건물의 정밀 안전 진단에 나설 예정이다. 이 사고는 건물의 안전 문제와 관련하여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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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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