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페우 뉴” 립스틱과 함께하는 첫 화장품 라인 출시로 새로운 장을 열다

[KtN 신미희기자] 명품 브랜드 CELINE이 에디 슬리먼(Hedi Slimane)의 2024년 겨울 컬렉션을 통해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프랑스의 고전적 우아함을 담아내며, 1960년대 CELINE의 영향력 있는 시기를 회상한다. 슬리먼은 브랜드의 창립 시기로 돌아가, 파리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개선문(Arc de Triomphe)을 여성복 라인의 배경으로 삼았다.

CELINE의 겨울 2024 런웨이 비디오는 이 상징적인 랜드마크 내부로 관객을 안내하며, 건물 외관을 장식하는 고대 예술 작품을 관찰한다. 디자이너는 미의 세계로의 여정을 제안하며, 상상력의 문을 활짝 열고 있다. "라 컬렉션 드 라르크 드 트리옹프(La Collection De L’Arc De Triomphe)"는 CELINE의 화장품 라인 출시를 알리며, 로맨틱한 흑백 비주얼과 함께 셀린느 뷰테(Celine Beauté)를 처음 선보인다.

브랜드의 고급 향수 라인은 CELINE의 정체성을 향기로써 표현하는 동시에, 모델들은 “라 페우 뉴(La Peau Nue)” 립스틱 색상을 입고 거울로 둘러싸인 복도를 거닐며 “LE ROUGE CELINE” 컬렉션을 15가지 색조와 함께 시작한다. 여성복 라인은 CELINE의 유산을 세련된 유니폼을 통해 반영하며, 구조화된 어깨와 진주 액세서리가 돋보이는 작은 검은 드레스는 남성적이면서도 여성적인 스타일링이 결합된 체크 무늬 파리지앵 코디와 함께 쇼를 빛낸다. 과장된 리본과 축소된 가죽 장식이 자신감을 보이며, 메탈릭 액센트가 스포트라이트 아래에서 반짝이며 런웨이를 화려하게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