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 임우경기자]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이 대화동에서 발생한 땅꺼짐 사태의 현장을 긴급 방문하여 응급 복구 작업의 신속한 진행을 강조하며 시민 피해 최소화를 주문했다.

7월 23일 오전, 일산서구 대화중학교 정문 앞에서 발생한 땅꺼짐 현장을 방문한 김운남 의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빠른 복구를 위한 지시를 내렸다. 이 땅꺼짐은 우수 메인관로와 연결된 빗물받이 관의 파손으로 인해 주변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 의장은 현장에서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며, 오늘 밤 20시까지는 복구가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이번 사태를 통해 시설물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 이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양시의회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관련 인프라의 점검 및 개선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땅꺼짐 사태는 기후 변화와 강우 패턴의 변화에 따른 도심 내 물 관리 시스템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사례로,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관심과 투자가 요구되는 분야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