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k Jong-won, who captivated the world with 'Black and White Chef', challenges himself as 'Chef of Antarctica'... Going to Antarctica with Im Soo-hyang, Su-ho, and Chae Jong-hyeop
혹독한 남극에서 월동대원 위한 한 끼…리얼리티와 다큐의 신개념 결합
"요리 예능 열풍, 미식 트렌드로 확산…호텔·여행업계 특급 셰프 프로모션 '활발'"
백종원 '남극의 셰프'와 요리 경연 프로그램 인기, 미식 문화 전방위로 확산
[KtN 신미희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 요리사'에 출연해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배우 임수향, EXO 멤버 수호, 배우 채종협과 함께 남극으로 떠났다.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가 공동 제작하는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는 남극의 월동대원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백종원과 스타들이 남극으로 떠난 이유
16일 남극으로 출발한 '남극의 셰프' 출연진은 극지의 혹독한 환경에서 월동대원들을 위해 요리를 준비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쇼가 아니라, 제한된 자원 속에서 창의성과 열정으로 음식을 만들어내는 과정과 대원들과의 교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백종원은 대한민국을 요리 열풍으로 달군 요리 전문가로서 이번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으며, 임수향, 수호, 채종협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출연진들과 함께 남극에서의 특별한 여정을 그려낼 전망이다.
남극행 준비 과정부터 화제…본격적인 리얼리티 기대
출연진들은 남극행에 앞서 극지 안전훈련, 남극특별보호구역(ASPA) 교육, 육상안전훈련 등을 이수하며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16일 공개된 사진 속 백종원과 출연진들은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출발을 앞둔 모습을 보여줘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백종원이 남극 기지 부식 창고의 제한된 재료로 어떤 창의적인 요리를 만들어낼지, 그리고 임수향, 수호, 채종협이 어떻게 그를 도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리얼리티와 다큐멘터리의 결합…2025년 4월 공개
'미드폼 장인'으로 평가받는 STUDIO X+U와 '다큐 장인' MBC가 손잡고 제작하는 '남극의 셰프'는 리얼리티와 다큐멘터리를 결합한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한 끼의 소중함과 인간적인 교감을 담아낼 이 프로그램은 2025년 4월 공개될 예정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백종원의 도전, 스타들과의 케미스트리에 주목
백종원의 풍부한 요리 경험과 스타 출연진의 신선한 조합은 남극이라는 독특한 배경과 맞물려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남극의 혹독한 자연환경 속에서 펼쳐질 리얼리티와 요리가 어떤 감동을 만들어낼지, 그리고 월동대원들에게 제공될 따뜻한 한 끼가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백종원이 출연한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요리 예능의 성공이 호텔과 여행업계에 미식 중심 트렌드를 불러오고 있다. 백종원이 출연하는 '남극의 셰프'도 이러한 흐름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업계는 요리 예능 열풍에 발맞춰 다채로운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개관 43주년을 기념해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미식 페스타를 진행 중이라고 뉴스1에서 전했다. SNS에서는 실시간 트렌드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 하는 등 미식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식당 '남풍': 전석수 셰프가 활 로브스터 구이와 홍삼 고법 불도장 등 최상급 식자재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일식당 '사까에': 이재진 셰프가 직접 엄선한 제철 재료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칼라': 다니엘 황 셰프는 토스카나 현지 요리의 특색을 살린 코스를 내놓으며 정통 이탈리아 미식을 선보이고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관계자는 "요리 예능의 인기가 호텔 미식 문화로 이어지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한 '흑백요리사' 셰프들과 협업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박준우 셰프와 협업해 '에비앙 포핸즈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박 셰프는 이번 협업에서 6코스 유러피안 레스토랑 메뉴와 올데이 다이닝 뷔페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예능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항공업계도 미식 경쟁에 합류하고 있다. 항공사 또한 미식을 고객 경험의 중요한 요소로 활용하고 있다. 에어프랑스는 미쉐린 3스타 셰프 제롬 방텔과 조셀랭 마리를 기내식 개발에 영입했다.
비즈니스 클래스 메뉴는 프랑스 브리타니 지역에서 영감을 얻은 제롬 방텔의 시그니처 소스 요리를 선보이며, 비행 중에도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경험을 제공한다.
백종원 '남극의 셰프', 외식 사업과 미식 문화의 시너지 기대
백종원이 출연하는 '남극의 셰프'는 혹독한 남극 환경에서 월동대원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사하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요리의 기본 가치를 재조명하며, 대중들에게 또 다른 미식 문화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백종원의 외식 사업과 맞물려 미식 트렌드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가능성이 높다.
미식과 여행의 결합, 새로운 경험의 시작
요리 예능이 불러온 미식 열풍은 단순히 TV 프로그램의 성공을 넘어, 호텔·항공·여행 전반에 걸쳐 새로운 고객 경험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미식이 주는 감동과 즐거움은 이제 한 끼를 넘어 여행의 본질적인 가치를 바꾸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