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의 전략적 지원, 콘텐츠 제작부터 배리어프리 서비스까지
-한국 OTT 플랫폼, 글로벌 경쟁 속 차별화된 성장 전략 구축
[KtN 임우경기자] K-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시대, 한국의 OTT 플랫폼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전환점에 서 있다. 콘텐츠의 독창성과 기술력, 그리고 사회적 포용성을 강화하며 K-OTT는 단순한 콘텐츠 수출을 넘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의 다각적 지원은 K-OTT가 세계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하도록 돕는 중요한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K-OTT 콘텐츠 제작: 질과 다양성의 확대
K-OTT의 경쟁력은 차별화된 콘텐츠에서 시작된다. 콘진원은 올해 OTT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고품질 작품 제작을 촉진했다.
▶대표 성공작: 쿠팡플레이의 <대학전쟁> 시즌 2는 공개 직후 인기작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시장의 성공은 물론, 글로벌 유통 가능성을 입증했다.
▶기대작과 제작 지원: 이응복 감독의 <친애하는 X>, 백종원과 EXO 수호가 출연하는 <남극의 셰프>는 K-콘텐츠의 고유 매력을 담아낸 기대작으로, 해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킬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IP 확보의 중요성: 우수한 콘텐츠 제작은 단순한 흥행을 넘어, K-OTT 플랫폼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자산이 된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K-OTT 전략
콘진원의 해외진출 지원은 K-OTT가 단순히 콘텐츠 유통을 넘어, 현지 시장에 맞춤형 전략을 실행하도록 돕는다.
▶지역 맞춤형 성공 사례: 왓챠의 일본 서비스는 현지화된 콘텐츠와 마케팅으로 일본 가입자 및 활성 사용자 수를 증가시키며 성공적인 안착을 이뤘다.
▶글로벌 OTT 협력 확대: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일본 아마존 프라임과 아시아 주요 플랫폼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으며, K-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현지화의 중요성: 콘텐츠의 자막, 음향 최적화, 디지털 리마스터링 등 현지화 작업은 해외 시청자와의 연결성을 높이는 핵심 전략이다.
배리어프리: 포용성과 기술 혁신의 결합
K-OTT는 기술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결합해 배리어프리 콘텐츠 환경을 선도하고 있다.
▶화면해설방송 지원: 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 서비스는 OTT 생태계 내 포용적 콘텐츠 접근성을 강화하며 새로운 청중층을 유치한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폐쇄자막: 300여 개 작품에 걸쳐 폐쇄자막 제작을 지원하며, 콘텐츠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접근성 개선 지침 제정: 국내 OTT 6개사와 함께 접근성 진단 보고서를 발표, 장애 친화적 서비스를 위한 산업 표준을 제시했다.
K-OTT의 글로벌 경쟁력: 지속 가능한 성장의 비결
K-OTT의 글로벌 확장은 단순히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플랫폼은 콘텐츠와 기술의 융합을 극대화해야 한다.
▶콘텐츠의 라이브러리화: 메타데이터 강화, 디지털 리마스터링 등은 콘텐츠의 활용도를 높이고, 플랫폼의 수익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기술과 사회적 책임의 결합: 배리어프리 서비스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K-OTT 플랫폼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며,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창출한다.
KtN 리포트
K-OTT의 성공은 단순히 콘텐츠 수출에서 그치지 않는다. 현지화 전략, 기술 혁신, 포용적 서비스 제공이라는 다각적 접근은 K-콘텐츠를 세계 무대에서 더욱 견고히 자리 잡게 하고 있다.
"K-OTT는 어떻게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리더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콘진원의 전략적 지원과 플랫폼들의 혁신적 노력이 결합된다면, K-OTT는 세계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K-콘텐츠의 독창성과 기술적 우위는 K-OTT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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