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가사, 정우성 저격 아니다… 가십에 휘둘리지 말라"
[KtN 신미희기자] 모델 겸 래퍼 박성진이 최근 발매한 곡 '옐로우 니키 라우다'(Yellow Niki Lauda) 속 가사로 배우 정우성을 저격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박성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미디로 쓴 것일 뿐 특정인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논란의 가사와 박성진의 입장
문제가 된 가사는 "잔뜩 화난 채로 얼굴에 내 아기를 뿜어. 난 절대 자비 안 풀어. 넌 가서 난민을 품어"라는 표현이다. 정우성이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문가비와의 혼외자 논란에 휩싸인 점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이 가사가 정우성을 겨냥했다고 추측했다.
박성진은 이에 대해 "시사만평 개념으로 가볍게 쓴 것"이라며 "특정인을 지지하거나 저격한 것은 아니며, 단순한 드립 수준"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누구나 글을 쓰는 평등한 세상에서 나 또한 동등한 권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문가비와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
정우성과 문가비의 관계는 지난해 문가비가 아들의 출산 소식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정우성은 "아이의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지만, 두 사람은 결혼하지 않은 상태다. 문가비는 이에 대해 "결혼이나 다른 조건을 요구한 적 없다"며 소문을 부인했다.
문가비는 지난해 1월 이후 정우성과 대면한 적이 없다고 밝히며 "아이를 위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의 관계를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박성진의 활동과 전 연인 관계
박성진은 2014년부터 문가비와 교제했으나 2017년 결별했다. 모델로 데뷔한 그는 저스트뮤직 소속 래퍼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더 나이스 뮤직 그룹을 설립했다. 이번 논란 속에서도 박성진은 "현생에 몰두하겠다"며 논란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